조 몬태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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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수많은 미식축구 게임에서 NFL의 대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1990년 세가가 발매한 메가드라이브의 미식축구게임이 바로 조 몬태나 풋볼이었다.
 
별명은 조 쿨(Joe Cool). 팀이 뒤지고 있을 때도 전혀 동요하지 않고 컴백 드라이브를 이끌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기에 이 같은 별명이 붙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종료 51초를 남겨두고서 역전을 이끌어 낸 1981년 NFC 챔피언십 게임. 당시의 플레이는 아직도 "The Catch"라는 이름의 전설적인 플레이로 기억되고, 하이라이트 필름에서 두고두고 회자된다. 그리고 종료 39초를 남기고 역전 터치다운을 성공시킨 1989년 23회 [[슈퍼볼]] 23(1989) 역시 마찬가지이다. 특히나 이 같은 대역전극을 끝마치고는 조 쿨이라는 별명답게 그저 환하게 웃으면서 두 팔을 번쩍 치켜드는 것이 셀레브레이션의 전부였다.
 
또한 이듬해인 1990년 슈퍼볼24회 24에서는슈퍼볼에서는 당시 새롭게 떠오르던 존 엘웨이의 덴버 브롱코스를 55-10으로 그야말로 철저히 눌러버렸다. 샌프란시스코의 55점은 수퍼볼 역대 최고 득점이고, 45점이라는 점수차 역시 역대 최고 점수차로 남아있다.
 
무엇보다도, 몬태나는 슈퍼볼 네 경기에서 인터셉션(상대 선수에게 공을 가로채이는 것)을 하나도 내지 않았다. 실로 퍼펙트한 운영이다. 이러한 전적 때문에 당시 상대팀 선수들은 "악몽이란, 간발의 차로 이기고 있고 시간이 얼마 안 남았을 때, 조 몬태나가 필드에 들어서는 순간"이라고 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