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익: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편집 요약 없음
159번째 줄:
[[김일성]]을 맹렬하게 공격한 탓에 그의 가족들은 처형당하거나 정치범 수용소로 넘겨졌다. 다만 [[소련]]에 유학중이던 손자 최원도와 아들 최동국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
 
최창익의 아들은 [[1949년]]에 [[스베르드로스크스베르드로브스크]](SverdlloskСвердловск)에 가서 법을 공부하고 있었고<ref>찰스 암스트롱, 북조선 탄생 (김연철 역, 서해문집, 2006) 281</ref>, 손자 최원도는 [[타슈켄트]]로 가서 [[농업]]을 공부하고 있었다.<ref>찰스 암스트롱, 북조선 탄생 (김연철 역, 서해문집, 2006) 282</ref>
 
[[함경남도]]와 [[강원도]]에 살던 그의 사촌, 육촌 형제들까지 전부 체포되어 정치범 수용소에 분산, 수감되었다. 그의 육촌 형님뻘 되는 친척의 딸인 최모씨 등 일부 일족들은 [[1990년]]대에 탈북, [[대한민국]]으로 내려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