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도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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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놀도르의 첫 번째 대왕은 놀도르가 발리노르로 건너갈 때부터 집단을 이끈 [[핀웨]]이다. 발리노르에서 놀도르는 [[티리온]]에 거주했다. 이후 [[모르고스]]가 핀웨를 살해하고, 핀웨의 아들 [[페아노르]]가 제작한 보석인 [[실마릴]]을 훔쳐 가자, 이에 분개한 페아노르는 모르고스를 쫓아 놀도르들이 [[가운데땅]]으로 돌아갈 것을 종용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텔레리]]를 학살하는 과오를 범하여 [[발라 (가운데땅)|발라]]들에 의해 불운을 겪을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 이 이후에도 놀도르는 집단 내부의 갈등으로 인해 여러 고난을 겪었다. 원래는 페아노르와 두 이복동생 [[핑골핀]]과 [[피나르핀]]의 집단이 있었으나, 피나르핀의 무리는 발리노르를 떠나지 않았고, 페아노르가 먼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넌 다음 배를 불태웠기 때문에 핑골핀과 갈라서게 되었다.
 
가운데땅에 도착한 놀도르는 여러 왕국을 세웠다. 페아노르가 [[별빛속의 전투]]에서 전사한 이후 페아노르의 아들들은 벨레리안드 동쪽으로 갔고, 핑골핀의 무리는 서쪽에 자리를 잡았다. 이들은 수백년 동안 북쪽의 모르고스와 대치하였으나 [[돌발 화염의 전투]] 이후로는 고난의 나날이었다. 결국 1시대가 끝날 무렵 놀도르 중 다수는 발리노르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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