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테이킹 게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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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테이킹 게임'''({{llang|en|trick-taking game}})은 [[카드 게임]] 혹은 [[Tile-based game|나열 방식]]의 게임처럼 차례마다 카드를 내면 그 해당 판에서 승자 또는 ''트릭''을 따오는 자가 결정되는 것이다. '''트릭'''이란 자신의 패에 갖고 있는 카드를 각 차례마다 내는 하나의 라운드다. 트릭 테이킹 게임은 궁극적으로 플레인 테이킹 게임과 포인트 트릭 게임으로 나뉠 수 있다. '''플레인 테이킹 게임'''에는 [[휘스트]], [[콘트랙트 브리지]], [[스페이드 에이스|스페이드]], [[Napoleon (card game)|나폴레옹]], [[Euchre (card game)|유커]], 로우보트, 클로버와 [[Spoil Five (card game)|스포일 파이브]]처럼 트릭을 얼마나 따왔는지에 점수가 달려있다. '''포인트 트릭''' 게임은 [[Pinochle (card game)|피노클]], [[타로]] 패밀리, [[Mariage (card game)|메리아지]], [[Rook (card game)|룩]], [[All Fours (card game)|올 포스]], [[Manille (card game)|마닐]], [[Briscola (card game)|브리스콜라]], 다양한 회피 방식의 게임인 [[하트 (게임)|하트]]<ref>{{harvnb|Parlett|2008|pages=xvii–xviii}}.</ref>와 같이 점수가 있는 카드가 포함된 트릭을 따오는 것이 목적이다. 트릭 테이킹 게임 중에서도 카드 게임에 속하지 않은 도미노 게임 [[Dominoes (card game)|텍사스 42]]가 있다.
 
'''트릭 앤 드로우트릭앤드드로우 게임'''(trick-and-draw game)은 트릭 테이킹 게임의 한 종류이며 각 트릭 이후에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패에 카드를 불러올 수 있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게임의 첫 단계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자율적으로 카드를 트릭에 올릴 수 있지만 스톡(stock)이 소멸되기 전에 최대한 팔로우 수트(follow suit)를 해야 한다.
 
== 기본 구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