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밴 헤켄: 두 판 사이의 차이

|첫 출장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 [[2002년]] [[9월 3일]]<br>[[KBO (야구)리그|KBO]] / [[2012년]] [[4월 13일]]<br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대구]] 대 [[삼성 라이온즈|삼성]]전 선발<br>[[일본 야구 기구|NPB]] / [[2016년]] [[3월 27일]]<br>[[중화 직업봉구 대연맹|CPBL]] / [[2018년]]

|마지막 경기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 [[2002년]] [[9월 27일]]<br>[[KBO (야구)리그|KBO]] / [[2017년]] [[9월 29일]]<br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마산]] 대 [[NC 다이노스|NC]]전 선발<br>[[일본 야구 기구|NPB]] / [[2016년]] [[7월 8일]]<br>[[중화 직업봉구 대연맹|CPBL]] / [[2018년]]

* [[2014년]] [[KBO (야구)리그|KBO]] 다승왕, ·골든 글러브

*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2012년 ~ 2015년, 2016년 ~ 2017년)

'''앤드루 윌리엄 밴 헤켄'''({{lang|en|Andrew William Van Hekken}}, [[1979년]] [[7월 31일]] ~ )은 [[미국]]의 전 야구 선수이자, 전 대만 프로야구 [[유니 세븐일레븐 라이온즈]]의 [[투수]]이다. 원래 오른손잡이지만 투구할 때는 왼손을 사용한다.

[[1998년]]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MLB]] 드래프트에서 3차로 [[시애틀 매리너스]]의 지명을에 받았다지명받았다. 이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트레이드됐으며, [[2002년]] [[10월 3일]]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MLB]] 경기에에 데뷔했다. 그는 데뷔전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뒀다. [[2002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에서 총 5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 3패를 거둔 후, 그는 더 이상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MLB]]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성공적으로 한 팀에 정착하지 못한 채 [[독립 리그]]나리그나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마이너리그]]의 여러 팀을 떠돌았다.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시절===

좌완 선발 투수 보강을 원했던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의 영입 제안을 받아 [[2012년]]부터 함께 했다.

[[팬아메리칸 게임]]에 참가한참가 후 계약을 맺었다. 이는 좌완 투수 [[금민철]]의 공익근무요원공익 대체 복무에 따른 좌완 선발 투수의 부재와 외야수 [[이택근]]의 [[자유계약선수제도|FA]] 영입으로 타자 및 [[외야수]] 운용이 수월해진 팀 사정에 따른 영입이었다. 스프링캠프 때 기대 이하의 구위를 보이며 많은 우려를 낳았으나, 시즌 들어서 우려와는 다른 피칭을 선보이며 팀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아 [[브랜던 나이트 (야구인)|나이트]]와 함께 팀의 선발 원투 펀치로 활약했다. [[2012년]] 11승 8패,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2013년]]에도 재계약에 성공하였다.<ref>[http://sports.hankooki.com/lpage/baseball/201211/sp2012111215094657360.htm 넥센, 가장 먼저 나이트-밴 헤켄과 재계약 도장]《스포츠한국》, 2012년 11월 12일</ref> [[2013년]]에도 12승 10패로 [[브랜던 나이트 (야구인)|나이트]]와 외국인 원투 펀치 역할을 하면서하며 다시 한 번 재계약했다. [[2014년]] 그는 [[5월 27일]] [[SK 와이번스|SK]]전 부터 [[8월 13일]]까지 선발 14연승을 기록하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클리블랜드]]에서 활동했던 [[웨스 퍼렐]]이 [[1930년]]에 세운 선발 13연승을 돌파했다. [[2014년]] [[10월 1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2007년]]의 [[다니엘 리오스|리오스]] 이후 외국인 투수 역대 2번째로 20승 고지에 올랐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2667077 밴헤켄은 20승 고지에] - 동아일보</ref> [[2014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호투해 팀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승리의 디딤돌을 놓았고, 4차전에서 [[야마이코 나바로]]에게 홈런을 허용하기 전까지 6이닝 노히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두 차례 당한 역전 패의 여파를 극복하지 못하며 [[삼성 라이온즈]]에 2승 4패로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다. [[2014년]] [[12월 9일]]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외국인 투수로는 [[2009년]] [[아킬리노 로페스|로페즈]] 이후 5년 만에 투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받았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417052 '0표 → 278표' 밴 헤켄, 나이트의 恨 풀었다] - 엑스포츠뉴스</ref>

2016년2016년에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하지만 성적 부진으로 인해 [[2016년]] [[7월 15일]]에 웨이버 공시됐다.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복귀===

[[2016년]] [[7월 28일]]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6이닝 동안6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퀄리티 스타트]]를QS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는 등 성공적인 복귀전을 마쳤다.<ref>[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109&aid=0003365088 '밴 헤켄의 귀환' 만든 넥센의 확신] 《OSEN》</ref>

[[브랜던 나이트 (야구인)|나이트]]와는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에 입단 전전에 독립 리그 팀에서 함께 활동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