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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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존 갈등 ==
문화재청과 시는광역각적인울산시는 다각적인 보존 노력을 하고 있으나 보존 방법을 놓고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2009년과 2011년에 임시제방 설치안을 문화재청 소속 문화재위원회에 제출하였다. 그러나 두 번 모두 공사로 인해 암각화 주변의 원형이 훼손되고, 굴착·폭발·진동 등으로 암각화의 훼손 가능성이 있기에 세계문화유산 등재도 어렵게 된다는 이유로 부결하였다. 더불어 훼손의 주범인 사연댐의 수위를 낮출 것을 주문하였다.<ref name=도재기/> 그러나 울산시는 식수 확보를 위해 수위를 놔두고 생태 제방을 쌓자는 주장을 고수한다.<ref name=감일상/><ref name=최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