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 박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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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면천 박씨(沔川 朴氏) 시조 박득의(朴得宜)는 신라 제5대 [[파사왕]](婆娑王, <small>재위:</small> 80~112)의 원손(遠孫)으로 고려에서 삼중대광(三重大匡)ㆍ대승(大丞)에 이르렀다.
박득의의 아들 [[박술희]](朴述熙)는 고려 초에 태사삼중대광(太師三重大匡)으로 면성부원군(沔城府院君)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박득의(朴得宜)를 시조로 하고 관향을 면천(沔川)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중시조는 박계(朴桂)이며, 그의 증손 박인호(朴仁護)는 대장군, 6대손 박대부(朴大富)는 공부상서(工部尙書)를 지냈다.
== 본관 ==
면천(沔川)은 충남 당진군에 속해있는 지명으로 본래 백제때에는 혜군 또는 지비라고 부르던 것을 신라 경덕왕이 혜성군(槥城郡)으로 개칭하였고, 조선 태종때 와서 면천군(沔川郡)으로
1913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당진군에 속한 면천면이 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 분파 ==
면천 박씨(沔川 朴氏)는 박술희 16세손인 박윤장(朴允莊)ㆍ박윤성(朴允成) 형제에 이르러 번성하기 시작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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