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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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llang|en|inside-the-park home run}}<ref group="※">'''그라운드 홈런'''은 일종의 [[콩글리시]]이며, '''러닝 홈런'''은 [[재플리시]]이다.</ref>) 또는 '''레그 홈런'''(leg home run) 혹은 '''쿼들러플'''(quadruple, 4루타)은 야구장 필드 안으로 타구가 떨어진 상태에서 기록되는 홈런이다. 즉, 타구가 외야 펜스를 넘지 않은 페어 존에 떨어진 후, 그 타구를 야수들이 처리하기 전에 타자가 홈으로 들어오는 경우다. 상대 야수의 플레이 중 실책이 포함되면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이는 [[2008년]] [[8월 3일]]에 동군과 서군과의 8회초 경기에서 한 번 있었는데 서군의 [[이용규]]가 친 것이 안타가 되어서 3루까지 진루했으나 3루수의 [[실책]]까지 겹쳐 [[이용규]]는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인정되지는 않았다.<ref>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schedule&mod=lst&year=2008&month=8 동군vs서군 경기]</ref> 그리고 [[2011년]] [[6월 17일]]에 [[목동야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0-7로 뒤진 5회초 롯데의 정훈이 선두타자로 나서 우중간을 가르는 안타를 친 후 다이아몬드를 끝까지 돌아 홈까지 밟았다.<ref> [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111&aid=0000240229 정훈, 통산 70번째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ref>
 
한편 한국 프로 야구에서 가장 많은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전 롯데 자이언츠 선수였던 [[김응국]] [[한화 이글스]] 코치로 통산 3개를 기록했다.
 
== 대한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