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9년 제7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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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마케도니아계라고 생각하는 미국인이나 호주인중엔 [[북마케도니아]] 출신이 아니라, [[마케도니아어]]의 방언으로 여겨지는 슬라브어를 사용하는 [[마케도니아 (그리스)]] 출신도 많은데 분류가 잘못 옮겨진듯 합니다. [[서아르메니아]] 에 뿌리를 둔 미국인도 아르메니아계 미국인이지만 이건 분류가 이싱하네요.
 
== 성장 팀의 새 프로젝트 ==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9년 제6주#성장 팀 보고서와 도움말 패널|지난 주]]에는 성장 팀이 그동안 해왔던 프로젝트의 업데이트를 제공했습니다. "개인화된 첫 경험" 프로젝트는 새 사용자들이 가입 첫날에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면, 그 데이터를 통해 새 사용자들이 그러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쉽도록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에 추진된 프로젝트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설문조사 기능을 통해 시작되었고,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갈 때입니다. 현재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의 아이디어를 준비 중이며,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듣고자 합니다.
 
; [[:mw:Growth/Personalized_first_day/Engagement_emails|연락 이메일]]
 
연구 결과를 통해 새 사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위키백과에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 (대부분의 경우) 떠나고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일단 새 사용자들이 첫 날에 떠나게 되면, 일반적으로 다시 돌아와서 기여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새 사용자는 위키에 들어오지 않는데, 모든 연락 수단은 위키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떠난 사용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새 사용자가 첫 편집을 하거나 하던 편집을 계속 하도록 위키 외부에서 연락할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아이디어의 첫 초안은 [[백:새 사용자 경험/성장 팀 아이디어#사용자에게 자신의 편집의 영향에 대해 이메일 발송|성장 팀 아이디어]]에서 논의된 바 있습니다. (에상치 못한 스팸 메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러한 이메일을 보내려면 새 사용자는 계정을 만드는 창에서 명시적으로 이러한 이메일을 받겠다는 체크박스를 클릭해야 합니다. 옵트인한 사용자는 첫 주에 한 두 번 정도의 이메일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이메일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의 내용을 포함할 예정입니다. 첫 세 줄의 목록을 가장 먼저 작업할 예정입니다.
 
* '''환영과 도움''': (아래의) 새 사용자 홈페이지의 링크를 포함하는 일반적인 오리엔테이션
* '''영향''': 새 사용자가 편집한 문서가 얼마나 열람되었는지 알려줍니다.
* '''멘토''': 숙련된 사용자(멘토)가 쓴 메시지를 자동으로 전달하여 새 사용자가 빠르게 멘토에게 질문을 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 '''할 일 추천''': 사용자의 과거의 편집 또는 관심사를 기반으로 작업이 필요한 문서를 추천해 줍니다.
* '''재미있는 활동''': 환영 설문에서 나열한 주제를 기반으로 관련된 주제에서 있었던 편집 활동을 소개해 줍니다.
* '''새 글''': 환영 설문에서 새 문서를 작성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용자에게 새 글 작성과 관련한 튜토리얼을 보냅니다.
 
이러한 이메일은 환영 설문에서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새 사용자는 언제든지 구독 취소할 수 있습니다.
 
; [[mw:Growth/Personalized_first_day/Newcomer_homepage|새 사용자 홈페이지]]
 
이 아이디어는 "연락 이메일"과 비슷합니다. 연구를 통해 새 사용자들은 위키백과에 처음 왔을 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는 상태죠. 새 사용자가 알아야 할 내용과 해야 할 내용들을 알려주는 페이지를 만들 생각입니다. 오리엔테이션을 위한 장소로써, 언제든지 돌아와서 다시 작업할 수 있죠.
 
[[File:Newcomer_homepage_mockup_2019-02-06.png|right|thumb|목업]]
 
이 문서는 [[위키백과:특수 문서|특수 문서]]의 형태를 띄고, 연락 이메일에서 보내고자 하는 정보와 동일하지만 더 깊이있는 정보를 담습니다. 새 사용자들이 연락 이메일에서 링크를 클릭하게 되면 새 사용자 홈페이지로 넘어오게 됩니다. 우측 목업에 이 홈페이지의 [[목업]]이 존재되어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에 담고자 하는 정보는 이메일에서 담는 정보와 같습니다.
 
이 홈페이지로 가는 링크를 넣을 지 결정하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몇 가지 아이디어가 있는데, 이 중 어디에 담을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 새 사용자에게 대문 대신 홈페이지 보여주기: 새 사용자의 45%가 첫 날에 대문을 방문합니다. 이러한 사용자에게 "오늘의 알찬 글"이나 "오늘의 역사"는 별로 관심있을 만한 주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 사용자 문서의 하위 문서로 만들기: 새 사용자의 약 30-40%가 가입 첫 날에 자신의 사용자 문서나 사용자 토론 문서를 방문합니다. 이 중 일부는 자신의 이름을 클릭해서 "내 정보" 라던가 "대시보드" 같은 것을 찾고 있을 수도 있겠죠. 새 사용자가 자신의 사용자 문서를 처음 갔을 때 이러한 홈페이지로 넘어오도록 사용자 문서에 링크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 주시문서, 기여 목록, 환경 설정과 같은 별도의 특수 문서로 구현: 상단 내비게이션 바에 링크되어 새 사용자들이 어디서나 이 문서로 넘어올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이 두 작업들은 모두 개발 중인 아이디어가 아니므로, 이 아이디이에 대해 하실 말씀이 있는 경우 자유롭게 남겨 주시면 확인 후 답변 드리겠습니다. — [[사:Revi (WMF)|revi (WMF)]] ([[사토:Revi (WMF)|토론]]) 2019년 2월 16일 (토) 19:2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