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 국민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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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미사상 ===
21세기 현대 좌익 국민주의가 모두 반미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좌익 국민주의가 생기고 나서 현재까지 거의 대부분의 좌익 국민주의자들이 쓴 역사는 반미적이었다. 좌익 국민주의가 반미적으로 변했을 때는 일차적으로 소련이 생긴 [[1922년]]에서 [[독소전쟁]]이 일어난 [[1941년]] 사이이다. 이 사이에 미국은 막강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태평양 일대와 남미 일대 그리고 카리브해를 친미화 시키고 있었는데 강렬한 좌익 국민주의 의식에 의해 큰 어려움을 겪었다. 기본적으로 프랑스에서 생긴 좌익 국민주의와 달리 근현대의 좌익 국민주의는 [[카를 마르크스]]의 인간해방론 [[레닌]]의 제국주의론 사상을 어느정도 이어받은 조류이기 때문에 [[자본주의반자본주의]]적인데, 자본주의 세력의 가장 큰 세력인 미국을 신봉하는 친미적 정부는 배제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좌익 국민주의자들은 반미적으로 미국을 [[신제국주의]] 국가로 분류한다. 때문에 좌익 국민주의에서는 강대국의 개입을 국민주의로 맞받아치기 보다는 [[제국주의]]의 간섭으로 규정한다.<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82201031532158004</ref><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8011743065&code=900308</ref>
 
[[1945년]] 2차 대전이 종전 된 이후 본격적인 냉전이 시작되고 나서 좌익 국민주의는 [[사회주의]] 또는 [[사회민주주의]]자들의 단순한 민족심을 나타내는 용어로 쓰이거나 또는 친소적인 [[공산주의자]]들의 자국 해방론적 사고방식을 일컫는데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