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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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건은 묻히나 싶었지만 몇몇 기자들에 의해 덜미가 잡혀 물고문을 받던 대학생이 사망했다는 신문기사가 나오면서 박종철의 죽음은 전국으로 알려지게 된다. 그러자 안기부와 치안본부에서는 자기네들 모가지가 날아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급히 사태수습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고 모여든 기자들은 어쩌다 사람이 죽은거냐는 질문을 했다. 하지만 기자회견 전 처원으로부터 이대로 발표하라며 서류를 건네받은 강민창 치안본부장은 그가 만들어낸 변명거리가 무척 어이없어서 차마 읽지 못하고 우물쭈물 하는 사이, 옆에 앉아있던 처원이 대신 말했다.
 
{{인용문2|'''"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
 
== 캐스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