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 (축구 선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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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안양 ====
2012년을 끝으로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이 해체되고, [[정재용 (축구 선수)]], [[김병오 (축구 선수)]] 등과 함께 2013년 프로축구 신인 드래프트 우선 지명자로 신생팀 FC 안양에 선발되며 늦은 나이에 [[프로축구]] 선수로서의 꿈을 이루게 된다.<ref>{{뉴스 인용 |제목 = [창단구단 드래프트] 임창균, 1순위로 부천행...총 18명 프로입단|url = http://sportalkorea.mt.co.kr/news/view.php?gisa_uniq=2012120610494264&cp=hb|출판사 = SPORTAL KOREA |저자 = 정지훈 |날짜 = 2012-12-06 }}</ref>
===== 2013 시즌 =====
프로 데뷔 첫 해부터 박성진은 팀내 공헌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강렬한 활약을 하며 [[K리그]]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총 32경기에 출전해서 6골(팀내 득점 공동 1위) 7도움으로 총 13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K리그 챌린지]] 위클리 베스트11에 6번이나 선정되었고 MOM(Man of the Match)도 4회를 기록하며 팀내에서 가장 많은 선정 횟수를 기록하였다. 뿐만 아니라 시즌 종료 후 팬들이 뽑은 [[FC 안양]]의 2013 시즌 MVP로 선정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팀내 공헌도 1위' 박성진, 20년 축구인생 첫 주장으로 선임|url =http://www.sisakorea.kr/sub_read.html?uid=22568|출판사 = 시사코리아 |저자 = 맹익재 |날짜 = 2014-01-30 }}</ref>
===== 2014 시즌 =====
2014 시즌을 앞두고 박성진은 [[FC 안양]]의 새 주장으로 임명된다. 1995년 [[서울용두초등학교]]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이래로 주장을 맡아본 경험이 없었으나 당시 [[FC안양]]의 [[이우형 (축구인)]] 감독의 두터운 신임과 이전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주장을 맡게 된다.<ref>{{뉴스 인용 |제목 = FC안양 박성진, 20년 축구하면서 첫 주장 완장|url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689|출판사 = 국제뉴스 |저자 = 유민우 |날짜 = 2014-02-17 }}</ref>
그러나 주장 완장의 부담과 골 침묵으로 28라운드까지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2013 시즌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29라운드부터 맹활약하며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 이우형의 믿음, 침묵하던 박성진 깨우다|url =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50|출판사 = 풋볼리스트 |저자 = 정다워 |날짜 = 2014-10-13 }}</ref>
후반기 맹활약을 바탕으로 34경기 출전 8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K리그 챌린지]] 주간 베스트 11에 7회, 주간 MVP 3회에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2014년 [[K리그 챌린지 MVP]] 시상식에 [[대전 시티즌]]의 [[카를루스 아드리아누 지 소우사 크루스]] 등과 함께 리그 MVP 후보에 오르게 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프로축구2부> '27골' 아드리아노, MVP 영예|url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2/01/0200000000AKR20141201155300007.HTML|출판사 = 연합뉴스 |저자 = 최송아 |날짜 = 2014-12-01 }}</ref>
또한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FC 안양]]의 시즌 MVP로 선정되었다.
===== 2017 시즌 =====
2015년부터 군 복무를 위해 [[K3리그]] [[화성 FC]]에서 활동하였으며, 2016년 말 소집해제 후 원 소속팀인 [[FC 안양]]으로 복귀하였다.
하지만 잔부상에 많이 시달렸고 김종필 감독과 플레이 스타일이 맞지 않아 출전이 이전보다 급격히 줄어든 모습이다.
 
===== 2018 시즌 =====
컨디션과 폼이 급격히 떨어졌고, 2017년과 같이 고정운 감독과 스타일이 맞지 않아 출전 역시 2017년과 지슷한 수준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