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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의원은 여성가족부 장관이 된 이후에도 메갈리아와 '미러링'이라는 그들의 행동을 옹호한 적이 있다. 2018년 11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메갈이 미러링으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으면 [[소라넷]]이 폐지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메갈이) 선을 넘는 지점들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김어준]]의 지적에는 동의했지만 "(메갈리아에) 자정적인 분위기가 올 것"이라며 "다독일 수 있는 균형 잡힌 정책들을 (내놓겠다)"고 말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1291436351396|제목=진선미 "'메갈' 미러링 없었다면 소라넷 폐지되지 않았다"|뉴스=한국일보}}</ref>
 
=== 아이돌 외모지침 논란 ===
2월 12일 여성가족부가 각 방송사에 <성평등 방송 프로그램 제작 안내서>를 배포하여 논란이 되었다. 안내서 부록의 '방송 프로그램의 다양한 외모 재현을 위한 가이드라인'에는 "비슷한 외모의 출연자가 과도한 비율로 출연하지 않도록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후 정부가 방송 출연진의 외모마저 규제하려 한다는 비판이 쇄도했다. 해당 지침에 대해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진선미 장관은 여자 [[전두환]]이냐"며 "외모에 객관적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여가부 기준으로 단속하려 하나. 군사독재 시대 때 두발 단속, 스커트 단속과 뭐가 다르냐"고 지적했으며, 장능인 자유한국당 대변인 또한 "국민 외모까지 간섭하는 [[국가주의]] 망령을 규탄한다. 최근 인터넷 사이트 접속 검열, 방송 장악 시도에 이어 이제는 외모 통제냐"고 비판했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joins.com/article/23381208|제목="진선미 장관, 여자 전두환"···여가부 '아이돌 외모지침' 역풍|출판사=중앙일보|날짜=2019-02-19}}</ref>
 
== 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