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운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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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三一運動) 또는 '''3·1 만세 운동'''(三一萬歲運動)은 [[일제 강점기]]에 있던 [[한국인]]들이 [[일본 제국|일제]]의 지배에 항거하여 [[1919년]] [[3월 1일]] [[한일병합조약]]의 무효와 한국의 독립을 선언하고 비폭력 만세운동을 시작한 사건이다. '''3·1 혁명'''(三一革命) 또는 [[기미년]]에 일어났다 하여 '''기미독립운동'''(己未獨立運動)이라고도 부른다. [[대한제국 고종]]이 독살되었다는 [[고종 독살설]]이 소문으로 퍼진 것이 직접적 계기가 되었으며, 고종의 인산일(=<small>황제의 장례식</small>)인 [[1919년]] [[3월 1일]]에 맞추어 한반도 전역에서 봉기한 독립운동이다.
 
만세 운동을 주도한 인물들을 [[민족대표 33인]]으로 부르며, 그밖에 만세 성명서에 직접 서명하지는 않았으나 직접, 간접적으로 만세 운동의 개최를 위해 준비한 이들까지 합쳐서 보통 [[민족대표 48인]]으로도 부른다. 이들은 모두 만세 운동이 실패한 후에 구속되거나 재판정에 서게 된다. 약 3개월 가량의 시위가 발생하였으며, [[조선총독부]]는 강경하게 진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