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둑 (박완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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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이름 = 자전거 도둑
 
도둑
| 원제 = 자전거 도둑
| 영문 표기 =
| 번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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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시골에서 상경한 소년 수남이는 천계의뒷길의 세상가기뒷길의전기 용품점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전기 용품용품점 주인 영감은 항상 도메상에서그를 일한다아껴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람이 몹시 심하게 불던 날에 그의 자전거가 넘어지는 바람에 옆에 세워진 한 신사의 자동차에 흠집을 내고 말았다. 신사는 수남이에게 수리비를 요구하지만 수남이가 내지 않으려 하자 신사는 그의 자전거에 자물쇠를 채우고, 곤란한 상황에 처한 수남이는 구경꾼들의 속삭임에 넘어가 본인의 자전거를 몰래 가지고 오게 됨으로써 자전거를 훔쳐 달아났다. 그러나 이를 본 전기 용품점 주인은 잘 했다며 오히려 칭찬을 하는 것이었다. 수남이는 이해할 수 없었다. 주인 영감이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부도덕한 어른이라는 사실에 수남이는 실망을 하게 된다. 수남이는 도둑질만은 하지 말라던 아버지의 말씀과 도둑질로 순경에게 잡혀간 형의 모습이 떠오르며 죄책감을 느끼고, 결국 자신을 도덕적으로 견제해줄 아버지가 그리워져 고향으로 가기 위해 서울을 떠나는 것으로 끝난다.
 
== 화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