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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 ===
농업은 태국의 주산업이며 그 중에서도 도작(稻作)은 국민생활의 기초이다. 쌀은 국민의 주식인 동시 제1의 수출품이기도 하다. 태국은 세계 제1위의 쌀 수출국으로서 매년 도정미 650만 톤을 수출한다. 농업은 태국 GDP의 약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의 약 4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쌀은 이 나라의 가장 중요한 곡물이다. 태국은 메콩 강 유역의 나라 중 가장 높은 경지율(27.25%)을 보인다.<ref>[https://www.cia.gov/library/publications/the-world-factbook/fields/2097.html CIA world factbook - Greater Mekong Subregion]</ref> 이 중 55%는 쌀 경작지이다.<ref name=IRRI_Thailand>{{웹 인용 |url=http://www.irri.org/science/cnyinfo/thailand.asp |제목=IRRI country profile |확인날짜=2007-08-01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80327095326/http://www.irri.org/science/cnyinfo/thailand.asp |보존날짜=2008-03-27 |깨진링크=예 }}</ref> 주산지는 많은 소작농이 생산에 종사하고 있는 중부 삼각주지역이다. 쌀 다음으로 중요한 산물이 고무와 옥수수인데 역시 수출된다.
 
=== 수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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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업 ===
전에는 경공업이 약간 발달했을 정도로 외국 공업제품의 시장이었으나 1980년대 부터 외국자본의 도입으로 공업화를 이룩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자동차 생산량이 많은 국가이고 컴퓨터, 통신기기등 전자산업도 발달했다. 제조업은 주로 외국기업의 기술에 의존한다. <ref name="글로벌 산업"/>
 
2012년 태국의 자동차 생산량은 245만 대로 전년 대비 68.3%의 성장률을 보임과 함께,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10대 자동차 생산국가에 진입하였다.
 
태국의 전자산업은 지난 30년 동안 꾸준히 성장을 해온 산업으로 600억 달러의 생산에 달하고 있으며 최근 자동차 산업의 성장 전까지 태국의 제1의 수출산업이었다. 다만, 핵심부품의 생산이나 원천기술 개발 능력은 부족하여 대부분이 OEM이다.
 
=== 유통과 무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