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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1965년]] [[6월 30일]] ~ )은 대한민국 배우이다. 본관은 [[창녕 조씨|창녕]]이다. 연예계 내 미투 운동에서 가장 큰 성폭력 논란이 불거져 나온 연예인 중 하나이다.
 
== 생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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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3-09-16
| 확인날짜 = 2018-10-12
}}</ref> KBS 복귀를 했다. 다음해 1990년에는 극단 '종각'을 창립하여 『우묵배미의 사랑』 등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데뷔 초 드라마에서는 코믹한 느낌의 조연으로 많이 활동하였으나 드라마 『피아노』의 출연을 통해 대중성을 얻었다.
 
한편, 본인이 출연한 『피아노』는 당초 [[김영철 (배우)|김영철]]이 낙점되었으나 너무 강하다는 이유로 사양했으며<ref>{{뉴스 인용
| 제목 = SBS ‘야인시대’김두한역 김영철·안재모
| url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20308017001
| 출판사 = 서울신문
| 저자 = 이송하
| 쪽 =
| 날짜 = 2002-03-08
| 확인날짜 = 2018-10-03
}}</ref> 『피아노』뿐 아니라 [[김영철 (배우)|김영철]]이 이 작품 캐스팅 제의를 고사한 대신 선택한 『야인시대』는 제 15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피아노), 제 16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야인시대)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조폭을 소재로 시류에 편승했다"(피아노)<ref>{{뉴스 인용
| 제목 = [TV비평] 드라마 많아도 상받을 작가 없다
| url =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2121570250
| 출판사 = 조선일보
| 저자 = 최송현
| 쪽 =
| 날짜 = 2002-12-15
| 확인날짜 = 2018-10-03
}}</ref> "작가가 심사위원으로 임명된 작품은 수상이 불가피하다"<ref>{{뉴스 인용
| 제목 = 올해 방송작가상서 드라마부문 수상없는 이유
| url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0052735
| 출판사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저자 = 김경욱
| 쪽 =
| 날짜 = 2006-12-18
| 확인날짜 = 2018-10-03
}}</ref> "한번 드라마 작가상을 받은 사람은 재수상이 불가피하다"<ref>{{뉴스 인용
| 제목 = “올해도 드라마 작가상 줄수 없다”방송작가협 “대부분 작품성 미달”
| url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31211029001
| 출판사 = 서울신문
| 저자 = 채수범
| 쪽 =
| 날짜 = 2003-12-11
| 확인날짜 = 2018-10-03
}}</ref>는 규정(야인시대) 탓인지 모두 탈락했고 결국 제 15~16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수상작은 없었다.
 
아울러, 본인(조재현)이 출연한 『옥이 이모』의 집필자 김운경 작가는 제 8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화제성에서 미치지 못했다"는 혹평을 받아 탈락했으며 그 이후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에서는 "한번 드라마 작가상을 받은 사람은 재수상이 불가능하다"는<ref>{{뉴스 인용
| 제목 = “올해도 드라마 작가상 줄수 없다”방송작가협 “대부분 작품성 미달”
| url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31211029001
| 출판사 = 서울신문
| 저자 = 채수범
| 쪽 =
| 날짜 = 2003-12-11
| 확인날짜 = 2018-10-03
}}</ref> 규정이 생기기도 했는데 『옥이 이모』 집필자 김운경 작가가 『서울의 달』로 최초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수상(7회)의 영예를 안은 것에서 추측된다<ref>{{뉴스 인용
| 제목 = 제7회 방송작가상 시상식
| url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33100209125015&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5-03-31&officeId=00020&pageNo=25&printNo=22812&publishType=00010
| 출판사 = 동아일보
| 저자 = 정연욱
| 쪽 =
| 날짜 = 1995-03-31
| 확인날짜 = 2018-10-03
}}</ref>.
 
영화에서는 [[김기덕 (1960년)|김기덕]] 감독과 작품을 많이 해서 김기덕의 페르소나라고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