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도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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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
1980년대 [[대한민국]]의 인구는 계속해서 늘어났지만, 그들이 거주하는 주택의 수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특히 [[서울특별시]]의 인구는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서울 내에서도 [[목동 신시가지 건설 사업|목동 신시가지]]나 [[상계동]] 지역을 개발하는 등 주택 건설에 들어갔으나 늘어나는 인구를 막을 수는 없었고, 주택난으로 부동산 가격이 치솟고 있었다. 이에 [[1988년]] [[9월 13일]] '주택 200만호 건설계획'을 발표하고 [[산본신도시|산본]], [[중동신도시|중동]], [[평촌신도시|평촌]] 등에 대규모 택지개발을 발표했으나, 집값은 안정되지 않았다. 이에 [[1989년]] [[4월 27일]] 2차로 주택 개발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것이 바로 분당신도시와 일산신도시이다. 이후 두 신도시는 [[1996년]] 말 완공된다.
 
== 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