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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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제국 시절 ===
KT&G와순화국이 연초제조에서의 출발점이라면, 전매제도(국가 또는 지정된 기관에서 지정된 상품에 대해 독점적인 판매권을 가지는 것)의 역사는 [[1899년]] [[7월]] [[대한제국]] 궁내성궁내부 내장원 삼정과 설치로 시작된다.
 
=== 일제 강점기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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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염전전매법이 폐지되어 소금에 대한 독점권이 없어졌으며, [[1986년]] [[11월]]에는 본사를 종로5가(종로구)에서 [[충청남도]] [[대덕군]] 신탄진읍(현재 [[대전광역시]] [[대덕구]] 평촌동)에 위치한 신탄진연초제조창으로 이전하였다.<ref>{{뉴스 인용 |url =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87/1802301_12931.html | 제목 = 한국전매공사 설립 마무리 단계[김현태] | 출판사 = MBC |날짜 = 1987-03-30|확인날짜 =}}</ref> 그 후 [[1987년]] [[4월]] '''한국전매공사'''로 전환되면서 국가기관의 위치를 잃게 되었다.
 
이후 한국전매공사는 추후 있을 민영화를 대비하기 위해 [[1988년1989년]] [[4월]] '''한국담배인삼공사'''로 전환되었다. [[1996년]] [[7월]] 홍삼전매권이 폐지되고 [[1997년]] 10월 1일, 이날 새로 시행된 공기업의 경영구조 개선및민영화에 관한법률이 적용되기 시작하여 (정부투자기관관리기본법의 적용대상에서 제외) 출자기관으로 전환돼 본격적인 민영화 수순에 밟게 된다.
 
[[1999년]] 인삼사업부문이 '''한국인삼공사'''로 계열 분리되었다. 그 이후 [[2001년]] 담배사업법이 개정되면서 담배전매권에 대한 조항이 폐지되어 완전히 전매제도가 정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