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에렉투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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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과정: 자바섬이 아니라 자와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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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ithecanthropus erectus.jpg|섬네일|왼쪽|140px|[[자바 원인]]의 복원 석고상]]
{{참고|자바원인}}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 감명받은 [[네덜란드]]의 해부학자 [[외젠 뒤부아]]는 암스테르담 대학 강사직을 사퇴하고 군의관을 자원하여 [[네덜란드령 동인도]]에 파견되었다. 그 뒤 4년간 [[자바 섬자와섬]]을 발굴하다가 솔로 강변에서 [[피테칸트로푸스 에렉투스]]를 발견하였다.
 
뒤부아는 학회에 미싱 링크의 발견을 알리고 [[에른스트 헤겔]]이 명명한 가상의 인간 피테칸트로푸스 알랄루스에서 이름을 따서 피테칸트로푸스 에렉투스라 종명을 지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인정받지 못하고 거대한 긴팔원숭이, 소두증에 걸린 기형인간이라 비판받아오다가 동일 종의 화석이 계속 발견되면서 1920년대에 와서 정당성을 인정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