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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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ap Masan-si.png|섬네일|2010년 7월 1일 통합 이전의 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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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마산은 [[1960년대]] 12.15 옛 마산 의거와 [[1970년대]] [[부마민주항쟁]]으로 대표되는 [[민주화 운동]]과 발상지이자, 옛 [[마산자유무역지역]]을 필두로 한 대한민국 [[경제]]부흥의 도화선이 된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옛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조성으로 그와 함께 인구가 급속도로 유입되어 대한민국 8대 도시 안에 들기도 했으며, [[1992년]]에는 [[통계청]] 조사 인구가 50만 명을 돌파하였고, 회원구와 합포구를 신설하였다.
그러나,
한편,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생활권이 같은 데다가 과거에는 한 행정구역을 이루었던 [[창원시]], [[진해시]]와 통합하자는 움직임이 지역정치권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2010년]]에 이명박 정부의 행정구역 통합 추진에 따라 [[2월 17일]] 통합시 명칭을 [[창원시]]로 확정하고, [[7월 1일]] 통합 [[창원시]]가 출범하였다. <ref>[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84066 `창마진` 통합시 명칭 `창원시`로 잠정 결정]{{깨진 링크|url=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84066 }}</ref><ref>[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0/02/17/0505000000AKR20100217229900052.HTML?template=2087 창원ㆍ마산ㆍ진해 통합시 이름은 `창원시'(종합)], 《연합뉴스》 [[2010년]] [[2월 17일]]</ref> 통합과 함께 마산시가 폐지되고 통합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로 분구되었으며, 기존의 마산시청사는 마산합포구의 청사로 사용되고 있다.<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507024021 통합창원시 구청이름 결정], 《서울신문》 [[2010년]] [[5월 7일]]</ref>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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