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마 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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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yzantiumforecrusades.jpg|350px|섬네일|십자군 원정 이전 로마 제국과 [[룸 술탄국]].]]
만지케르트 패한 후 [[콤네노스 황조]]의 노력으로 제국의 국력은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었다.<ref name="M124">{{harvnb|Magdalino|2002|p=124}}.</ref> 콤네노스 황조의 첫째 황제는 [[이사키오스 1세]](1057년~1059년 재위)였고 둘째 황제인 알렉시오스 1세는 등극하자마자 [[로베르 기스카르]]와 그 사람의 아들 [[보에몽 1세|보에몽 드 타란토]]가 이끄는 노르만족에 침략받았는데 이 사람들은 [[디라키온]]과 [[케르키라]]를 점령하고 [[테살리아]]의 [[라리사]]를 포위했다. 1085년에 기스카르가 죽으면서 노르만족 문제는 일시로나마 완화했다. 이듬해에는 셀주크 술탄이 죽어 술탄국은 내홍으로 갈라졌다. 알렉시오스는 1091년 4월 28일에 [[레부니온 전투]]에서 [[
[[파일:Histamenon nomisma-Alexius I-sb1776.jpg|섬네일|왼쪽|테살로니케 조폐소의 첫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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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099jerusalem.jpg|섬네일|제1차 십자군 원정 당시 [[예루살렘 공성전]]을 묘사한 중세 필사본.]]
1118년 알렉시오스의 아들인 [[요한네스 2세 콤네노스]]가 아버지를 계승해 제위에 올라 1143년까지 통치했다. 성실하고 심신을 바쳐 있는 힘을 다하는 황제인 요한네스는 반세기 전 만지케르트 전투에서 제국이 입은 해 만회에 적임자였다.<ref>{{harvnb|Norwich|1998|p=267}}.</ref> 경건하면서 온화해 공정한 정치로 유명한 요한네스 2세는 잔인한 방식이 통하던 당시에 보기 드물게 도덕 규범에 적합한 지도자였으므로<ref>{{harvnb|Ostrogorsky|1969|p=377}}.</ref> 로마 제국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로 불렸다. 25년 치세 동안 요한네스는 서방의 [[신성 로마 제국]]과 동맹했고 [[베로이아 전투]]에서
[[파일:The Byzantine Empire, c.1180.PNG|섬네일|왼쪽|300px|콤네노스 시대가 막바지에 접어든 1180년경 로마 제국의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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