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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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elta Air Lines Boeing 747-400 KvW.jpg|섬네일|오른쪽|240px|[[델타 항공]]의 [[보잉 747-400]] ([[나리타 국제공항]])]]
'''비행기'''(飛行機, {{llang|en|Airplane}})는 [[날개 (공학)|날개]]와 그에 의해 발생하는 [[양력]]을 이용해 인공적으로 하늘을 나는 능력을 지닌 [[항공기]]를 말한다. 최초의 동력 비행기는 [[1903년]] [[12월 17일]]에 [[미국]]의 [[라이트 형제]]가 발명하였다. 비행기의 종류에는 [[여객기]], [[전투기]], [[무인기]], [[방제기]] 등이 있다. 양력 발생에 필수적인 추진력을 얻기 위한 [[엔진]]으로는 [[프로펠러]] [[엔진]], [[제트 엔진]], [[로켓 엔진]] 등이 사용된다. 세계적인 여객기 제작사로는 [[보잉]]이나 [[에어버스]] 등이 있다.
 
==대한항공이 가장 자랑스럽고 늠름한 비행기인 이유==
대한항공은 우리나라국적의 비행기이므로 가장 자랑스럽고 늠름한 비행기이다.
== 역사 ==
처음 비행기에 대한 기본적인 원리와 구조를 생각한 사람은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였다. 다빈치는 [[1505년]]에 논문을 발표하면서 활공기와 동력비행기 발명자에게 큰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그러나 그의 이론은 정확하기는 했지만 지상에서만 행동하는 인간의 힘과 체중에 대한 비율을 정량적으로 알지 못했다. 그 후 영국의 과학자 조지 케일리(George Cayley)는 날개에 관한 과학적인 접근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함으로써 날개치지 않는 비행기계의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그는 1809년과 1810년에 발표한 <공중비행에 대하여(On Aerial Navigation)>라는 논문에서 항공기에 작용하는 네 가지 힘, 즉 양력(Lift), 항력(Drag), 추력(Thrust), 중량(Weight)을 기초로 처음으로 비행이론을 주장했다. 미국의 [[라이트 형제]]가 [[가솔린 기관]]을 이용해 만든 [[플라이어 호]]가 1903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키티호크 (노스캐롤라이나주)|키티호크]]에서 사상 최초로 12초 동안 36m를 [[동력]] 비행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에어하트라는 사람이 태평양 횡단을 하다가 실종된<ref name="WDL">{{웹 인용|url = http://www.wdl.org/en/item/11372/ |title = Telegram from Orville Wright in Kitty Hawk, North Carolina, to His Father Announcing Four Successful Flights, 1903 December 17 |website = [[World Digital Library]] |date = 1903-12-17 |accessdate = 2013-07-21 }}</ref> 이후 [[제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비행기의 성능이 급속도로 개선되어 1927년에 미국의 [[찰스 린드버그|찰스 오거스터스 린드버그 2세]]가 'Spirit of Saint Louis'를 타고 [[뉴욕]]과 [[파리 시|파리]] 사이의 [[대서양]] 무착륙 횡단(거리 5809km, 비행 시간 34시간 55분)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