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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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AFC 아시안컵 그리고 아부다비 참사 ====
59년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목표로 대회 본선에 나선 대한민국은 [[2019년 AFC 아시안컵 C조|C조]] 1·2차전 경기에서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필리핀]]과 [[키르기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1-0의 신승을 거두었고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중국]]과의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3전 전승·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고 16강전에서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바레인]]을 2-1로 꺾고 8강에 진출했으나 [[2022년 FIFA 월드컵]] 개최국이자 중동의 복병으로 떠오른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카타르]]와의 8강전에서 후반 34분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0-1로
==== 볼리비아전 사상 첫승 그리고 콜롬비아의 천적으로 급부상 ====
아시안컵 8강에서 탈락한 후 2개월만에 A매치 경기에 나선 대한민국은 [[2019년]] [[3월 22일]] [[울산 현대 축구단|울산 현대]]의 홈 경기장인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40분 대표팀 맏형 [[이청용]]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볼리비아와의 2번의 무승부 끝에 드디어 사상 첫승을 올렸다. 그리고 나흘 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도 전반 15분 [[손흥민]], 후반 12분 [[이재성 (1992년)|이재성]]의 득점에 힘입어 2-1로 승리하면서 안방에서 열린 2번의 평가전에서 모두 승리를 쟁취했다. 또한 콜롬비아와의 역대 전적에서도 4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콜롬비아의 천적으로 떠올랐고 손흥민은 [[2018년 FIFA 월드컵]]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과의 최종전에서 쐐기골을 터뜨린 이후 무려 9개월(9경기)만에 A매치에서 골맛을 보았다.
<!--== 컨페더레이션스컵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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