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빈: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22번째 줄:
'''신관빈'''(申寬彬, 1885년 10월 4일 ~ ?)은 [[한국]]의 [[호수돈여자고등학교]] 사감, [[전도사]], [[독립운동가]]이다.
 
기독교 남감리파 전도인으로서, 1919년 [[3.1운동]] 소식을 듣고 3월 3일에 경기 개성군 개성읍 만월정·북본정·동본정에서 동료 전도인 [[어윤희]], [[권애라]], [[심명철]] 등과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다. 조선독립선언서 2,000매를 마을 주민들에게 배포하였다가 체포되었다. 4월 11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법으로 징역 1년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었다.<ref>{{웹 인용 |url=http://theme.archives.go.kr/next/indy/viewIndyDetail.do?archiveId=0001351989&evntId=0034977542&actionType=name&indpnId=0000025290&actionType=det&flag=1 |제목=신관빈 판결문 |저자= |날짜= |웹사이트=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출판사= |확인날짜=2019-02-20 }}</ref> 1920년 3월 1일에 [[류관순|유관순]] 등의 동료들과 [[서대문형무소]] 옥중에서 만세 항쟁을 펼쳤다.
 
== 사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