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철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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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은 총 연장 12.5&nbsp;km, 정거장 7개소와 차량 기지 1개소를 계획 중이며 단선으로 건설된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1호선]] [[노포역]]과 인접한 지점에 101역이, [[양산시|양산]] 사송지구 일대에 102역과 103역이, [[양산시]]청 인근에 104역이 건설되며 [[양산시|양산]]종합 운동장 인근([[부산 도시철도 2호선|2호선]] [[양산역]] 인상선에 이어 신규 역 조성 예정)에 105역이 건설되어 [[부산 도시철도 2호선|2호선]]과 환승 연결한다<ref>[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21017000071 "양산선 환승역, 멀어도 너무 멀어"] 《부산일보》 2012년 10월 17일</ref>. 이어 기존 [[부산 도시철도 2호선|2호선]] 연장이 계획되었던 신기지구에 106역을, 북정 산업단지에 107역을 건설할 예정이다. [[2017년]] 상반기까지 기본 계획을 진행하고 [[2018년]] 상반기 실시설계 및 착공, [[2023년]] 개통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호선을 양산역에서 부터 양산종합운동장 인근까지 1개역 연장하여 양산선 105번 역과 환승연계가 이루어 진다. 105번 역과 2호선 연장될 역은 같은 건물로 지어지기에 승객들의 환승편의를 크게 반영한 부분이다. 양산선이 개통되면 열차는 경전철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진다.
 
====부산도시철도 오륙도선====
용호동 지역의 도로 정체를 막는 대안으로 건설되는 노선이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노선은 아니지만 부산시에서는 가장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용호선은 [[부산 도시철도 2호선|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을 출발하여 용호로를 통과하고, 신선대 입구까지 들어가서 용호 농장 인근을 지난 뒤 [[대한민국 해군|해군]] 작전 사령부 인근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5.19km의 노선이다. 이 후, 2010년 2월 26일, 우암, 감만, 용당 주민들은 컨테이너 차량의 무분별한 주차로, 도로 내의 혼란이 빚어지고, [[우암로]] 외에는 다닐 수 있는 길이 전혀 없어, 10분이면 갈 거리를 1시간이나 걸려 간다는 불만이 제기되어 이 지역에 경전철 용호선이 통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현재, 우암·감만동 일대는 현재 사용하지 않는 복선의 기존 철도가 놓여 있어 최소한의 예산으로 최대 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어 현재 시민 여론과 더 좋은 노선 안이 나올 경우 검토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부산광역시|부산시]] 측은 밝혔다.<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WHOLECOUNTRY/Article.asp?aid=20100225004254&subctg1=01&subctg2= “부산 경전철 ‘용호선’ 우암·감만동 통과를] - 세계일보 2010년 2월 25일</ref> 그리고 노면전차 실증 노선에 포함되면서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이기대 어귀 사거리까지 확정되었다<ref>[http://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572913=친환경 미래 교통 '무가선 트램'···2021년 부산서 첫 운행]</ref>
 
 
=== 구상 중인 노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