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현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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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에 따르면 1968년에 유타 대학의 이반 서덜랜드(Ivan Edward Sutherland)에 의해 고안된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 (머리 부분 탑재형 디스플레이, Head Mounted Display; HMD) 가 최초의 가상현실 시스템이라고 한다. 최초의 HMD 시스템은 유저(사용자)가 사용하기에 너무 무거워 천장에 고정되어 있었으며 선으로 표현된 3차원의 영상으로 가상공간이 생성되었다고 한다. 또, 초기 가상현실 시스템 중 주목할만한 것으로 1977년 MIT에서 만든 아스펜 무비 맵 ([https://www.youtube.com/watch?v=Hf6LkqgXPMU Aspen Movie Map])이 있다. 이는 사용자가 콜로라도 주의 아스펜으로 가상여행을 떠날 수 있게 해주는 가상현실 시스템이다. 시각을 이용한 가상현실로서는, 1991년에 일리노이 대학의 토마스 데판티 (Thomas DeFanti) 등에 의해서 제안된 CAVE (en:Cave Automatic Virtual Environment, 몰입형의 투영 디스플레이)가 유명하다.
 
== 가상현실 ==
가상현실로 도시 전체의 분위기를 내 마음대로 바꿀수 있고 옷과 사람생김새도 가상현실로 자신에게 적용해 다른사람에게 보이게할수도있다.또한 자신의 상상력이 되는한 모든것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 가상 현실 모델링 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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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현실에 대한 철학적 논의 ==
가상현실에 대한 철학적 논의가 본격화되기 이전부터 가상현실은 SF영화나 문학작품,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명명되며 사람들에게 인식되었다. 닐 스티븐슨의 사이버 펑크 소설 스노우 크래쉬(1991)에서 명명된 '메타버스(Metaverse)'와 윌리엄 깁슨의 소설 뉴로맨서(1984)에서 ‘사이버스페이스(cyberspace)'가 그 예이다. 그러나 컴퓨터 기술의 지속적 발달로 인해 가상현실 시스템이 실제로 인간의 삶 속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현대인의 삶의 무대가 가상의 공간으로까지 확장됨에 따라 가상현실에 대한 적극적인 철학적 논의와 고찰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가상현실에 대한 철학적 논의는 '가상현실'에서 가상, 즉 '버추얼(virtual)'의 개념 자체에 대한 것도 있고, 인간 감각의 한계 및 가상현실 기술의 특성과 관련하여 존재론적인 고찰, 실재성과 공간성 개념에 대한 논의들도 활발히 제기되고 있다. 가상현실에 대한 철학적으로 고찰한 서적으로 마이클 하임(Michael Heim)의 가상현실의 철학적 의미(1993)가 있다. 또, 가상현실에 대한 직접적 논의를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가상성'과 관련하여 장 보드리야르(Jean baudrillard)의 [[시뮬라시옹]]이 유명하다. 가상현실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자극하는 영화로는 [[매트릭스]], [[토탈리콜]], [[공각기동대]] 등이 있다.
 
 
 
== 선구자 및 저명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