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파라 총격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그림:Nangpa La killings 1.jpg|thumbnail|right|300px|초오유 산 ABC(전진 캠프)에서 붙잡힌 생존자들과 중국 국경수비대.]]

[[그림:Nangpa La killings 2.jpg|thumbnail|right|200px|총에 맞아 눈 위에 쓰러져 죽어있는 켈상 나초.]]

 

[[2006년]] [[9월 30일]], 75명의 티베트인들(어린이 포함)들과 두명의 가이드가 불법적으로 [[낭파라|낭파라 파스]]를 통해 네팔로 들어가려고 하였다. 그로 인해 중국국경수비대는 총을 난사했고 17살의 켈상 나초(Kelsang Namtso)는 낭파라 파스를 지나가기 전 사살당했으며, 23살의 쿤상 남기알(Kunsang Namgyal)은 양쪽 다리에 총을 맞아 사망했다. 중국은 '수비대가 자신들을 방어하기 위해서 난사했다'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75명중 41명만이 [[네팔]] [[카트만두]]에 위치한 티베트 난민 수송 센터에 도착했다. 2주 후에 그들은 [[인도]] [[다람살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