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마: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그리마는 무서워
그리마는 무서워
18번째 줄:
|이명=발쟁이}}
 
'''그리마'''(house centipede)는 '''그리마과'''(Scutigeridae, {{표준어|그리맛과}})에 속하는 [[절지동물]]의 총칭이다. [[지네]]나 [[노래기]]와 같은 벌레와 생김새가 유사하며, 저작할 수 있는 턱이 있으나 대체로 사람을 물지는 않는다. 생김새와 움직이는 폼이 -<s>은근히 귀여운-</s> 매우 징그러운 이 생물은 기온이 내려가면 주택 내부에도 침입하는데 추운 집보다 따뜻한 집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하여 한국에서는 ''돈벌레" 또는 "쉰발이/신발이"로 불리며 애정을 주며 사육하는 사람도 있다.한국에 서식하는 종류로는 [[집그리마]], [[딱정그리마]] 등이 있다. 그리마는 다른 곤충과 그 허물, 알을 주식으로 하며, 가정에서 [[바퀴벌레]]와 그 [[알]]을 먹기도 하나 주로 주택 밖에서 서식하는 동물이다. 천적으로는 [[포유류]]나 [[도마뱀]], [[뱀]], [[새]], [[두꺼비]], [[타란튤라]] 등이 있으며, 이 중 가장 무서운 천적은 자신을 마취시켜 애벌레의 먹이로 삼는 대모벌이 있다.(그러나 사냥당하는 빈도는 낮은 편이다.
 
== 하위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