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7년 크리스마스 홍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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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동체들은 인명 손실, 경제 쇠퇴 그리고 가난을 견뎌내야 했다. 네덜란드와 [[덴마크]] 사이의 연안 지역 어디도 범람하지 않은 곳이 없었다. 모든 곳의 제방이 파손되어 광대한 홍수가 뒤따랐다. [[슐레스비히]]주의 [[톤던]]과 동프리지아의 [[엠덴]] 사이에서 약 9천명이 물에 빠져 죽었다. [[네덜란드]]에서는 2,500명의 희생자가 있었다. 최악의 사태를 맞은 지역들은 [[올덴부르그]] 지방들이었는데, [[예퍼]], [[케딩켄]] 그리고 동프리지아와 [[부타딩겐]]의 영지는 인구의 30%를 잃었다. 영향을 받은 연안 지역에서 수많은 가축이 폐사했다. 동프리지아에서 9백 채의 가옥들이 완전히 유실되었다. [[제방]]과 [[수문]]의 손상은 광대했다. 생존자들은 오랫동안 사라진 가족 구성원들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예들 들어, 동프리지아의 [[베르둠]]에서는 284명의 실종자들 중에 겨우 32명만이 1718년 2월 5일에 발견되었다. 홍수 이후 2월 25일 혹은 26일에 또다시 [[폭풍 해일]]이 몰아쳤다.
==1717년 크리스마스 홍수와 관련해서 神의 존재를 증명할수 없는 이유==
네덜란드, 독일, 스웨덴은 아프리카를 상대로 노예무역을 하여 아프리카흑인들을 괴롭히면서 살아온 악한 나라이다.
그런데 네덜란드, 독일, 스웨덴이 이렇게 악하게 살아온 나라인데도 1717년 크리스마스 홍수 당시 대홍수의 피해를 당하여 나라가 망하지 않은 것을 보면 神의 존재는 증명되지 않은 것이다.
神이 존재한다면 네덜란드, 독일, 스웨덴과 같이 악행을 자행한 적이 많은 나라에는 대홍수가 발생하게 하여 망하게 해야 하는 것이다.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