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역사: 1865년 기준으로 150년 후는 2015년을 뜻합니다. 이 때는 스마트폰이 등장한 지 8년이 된 해이기도 합니다. 반면 120년 후인 1985년은 휴대폰 개념이 아직 정착되지 않았고, 이 당시 컴팩트 사이즈인 사진기가 막 나오고 있을 때입니다. 120년 후로 수정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태그: m 모바일 웹
→‎역사: 1865년 > 1685년
8번째 줄:
영어의 카메라라는 말은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cura, 라틴어로 어두운 방을 뜻함)에서 온 용어이다. 카메라 옵스큐라의 원형은 어두운 공간의 한 쪽 벽면에 작은 구멍을 뚫고 구멍의 반대 쪽 벽면에 카메라 외부의 풍경을 투사시켜 개기일식을 관찰할 때 이용하였다. 카메라 옵스큐라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고안하였다고 했지만 게른새임의 설명은 [[베이컨]]이 알고 있었다고 하고 일식등을 관찰했다고 한다.또 [[포르타]]가 1558년 '''자연의 마술'''이라는 저서에서 카메라 옵스큐라를 이용하여 화가들이 그림을 그리는 도구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최초의 실용적인 사진기는 독일의 [[요한 잔]]에 의해 [[1865년|1685년]] 개발되었으며 가지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았다. 이는 사진기가 실제 사람들 사이에서 사용되기까지 약 120년 전의 일이다. 최초의 사진기들은 잔의 발명품과 유사한 것들로 촬상부가 있는 상자를 앞뒤로 이동시켜 초점을 맞추었으며 이미지 기록을 위해 감광판을 빛에 노출시키는 방식이었다. [[1839년]] [[구리]] 판을 이용한 [[루이 다게레]]의 [[다게레오타이프]] 촬영술이 발명되어 대중에게 널리 사용되었다. [[1841년]]에는 [[윌리엄 폭스 탤벗]]이 [[종이]]에 이미지를 기록하는 [[캘러타이프]] 촬영술을 발명하였다.
 
최초로 인화된 사진은 [[조제프 니세포어 니엡스]]가 [[루이 다게레]]와 공동 제작한 사진기를 이용하여 [[1826년]] 촬영한 것이다.(그림 참조) 최초의 사진은 은과 석회의 혼합물로 촬상하여 구리판에 정착시켜 인화하였다. [[1850년]] [[프레드릭 스코트 아처]]가 [[콜로디움]]을 이용한 습식 촬영술을 발명하였다. 이 방식은 이동할 수 있는 작은 암실에서 콜로디움 막을 이용하여 [[유리]]에 촬상하고 인화하는 것이었다. 습식 판을 이용한 촬영은 복잡한 촬영술이었지만 19세기 중엽 습식 촬영술인 [[엠블로타입]] 촬영술과 [[틴타입]] 촬영술은 광범위하게 퍼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