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7번째 줄:
== 줄거리 ==
=== 제1권 ===
트로이가 멸망한 지 벌써 10년이 되어 가나, 이타케 군주인 오디세우스는 바다 위를 떠다니며 아직도 귀국 허가가 없어 칼립소의 섬에 억류당한 채이다. 여러 신들이 이를 불쌍히 여겨, 제우스의 명령으로 헤르메스를 님프 칼립소에게로 보내어 그를 놓아 줄 것을 허락하는 한편, 고향 이타케 섬으로
그 용사의 이야기를 해 다오. 뮤즈 여신이여. 지모(智謀)가 뛰어나며, 트로이의 거룩한 성시(城市)를 함락시킨 뒤, 참으로 숱한 섬과 나라들을 방황해 온 그 사나이의 이야기를, 자신의 생명을 건지고, 동료들의 귀국 길도 열어 놓으려 애쓰는 동안 숱한 종족이 살고 있는 나라들과 그 기질들에 맞서 분별 있게 행동하고, 해상(海上)에서 무수한 고뇌를 가슴 깊이 되씹기도 여러 번이 있었지.
28번째 줄:
=== 제2권 ===
[[텔레마코스]]는 다음 날 아침 시민회의를 열어 구혼자들이 [[이타카|이타]]케 성을 떠날 것을 요구하지만, 구혼자들의 두목 노릇을 하는 [[안티노오스]]는 이를 간단히 무시한다. 텔레마코스는 또한
=== 제3권 ===
34번째 줄:
=== 제4권 ===
메넬라오스의 성에서 텔레마코스와 페이시스트라토스는 환영을 받는다. [[헬레네]]는 텔레마코스에서 겉모습에서 오디세우스의 아들임을 알아차린다. 반갑게 서로 인사를 나눈 후,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서 메넬라오스는 트로이전쟁에서 오디세우스의 활약을 높이 칭찬한다. 다음날 아침 메넬라오스는 텔레마코스가 아버지의 행방을 물어보기 위해 방문하였다는 것을 알고는, 이집트의 바다신 [[프로테우스 (신화)|프로테우스]]에게서 전해 들은 바에 따르면 오디세우스는 [[오기기아]] 섬에 머물고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해 준다. 한편
=== 제5권 ===
40번째 줄:
=== 제6권 ===
알키노오스가 지배하는 파이아케스족의 섬으로 풍랑에서 목숨을 건진 후 오디세우스가 깊은 잠에 빠져 있는 동안
=== 제7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