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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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말기에 [[일본군]] 위문 공연에 참여하고 여러 차례 거액의 국방헌금을 내는 등 일제에 협조한 행적이 있어 친일 논란이 계속되었다. 1941년에는 군국주의를 선전하는 영화 《그대와 나》에서 무용 공연을 펼쳤고 1943년에는 75,000원이 넘는 거액의 국방헌금을 기부했다. 그 외에 중국에서 열린 황군 위문 공연에 참여했고 국민총력문화표창을 받은 일본풍 창작 무용 《무혼》(武魂) 제작에 참여했다. 이러한 행적으로 인해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하기 위해 정리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 포함되었으며포함되었다. 심의가[[대한민국 진행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에서도 중이다.최승희를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명시된 친일반민족행위 결정 심의 대상에도 올렸지만 그의 친일 행위와 관련된 논란이 많다는 사실, 일제 강점기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에서 드물게 조선 문화를 세계에 알린 사실이 인정되어 기각되었다.

최승희의 국방헌금 헌납은 강요된 것이었으리라는 추측이나, 설혹 친일행위가 사실이더라도 이로 인해 그의 춤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폄하되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 등 일제 강점기의 행적에 문제가 없었으리라는 주장도 있다.<ref>{{뉴스 인용
|출판사=강원일보
|url=http://www.kwnews.co.kr/view.asp?aid=208030700086&s=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