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유온: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엄유온'''(嚴有溫, ? ~ [[1419년]])은 [[고려]] 말기말기의 [[관료]]이며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전라주도 해남에서 출생하였으며 본관은 [[광산 엄씨|광산]](光山)이며 아버지 '''엄준'''(嚴俊)은 해남 엄씨 시조이기도 하다.
 
[[1386년]] [[성균관]] 예하 강독관(成均館 隸下 講讀官)으로 [[고려]] 관직에 천거된 그는 [[1392년]] [[조선]]을 창업(創業)한 개국공신(開國功臣)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올랐다. 1418년 좌군 동지총제(左軍同知摠制)가 되었다.<ref>[http://sillok.history.go.kr/id/kda_10009015_001 《세종실록》 1권, 세종 즉위년 9월 15일 임술 1번째기사]</ref> 후에 좌군 도총제에 올랐다. [[1419년]] 사망하자 세종이 부의로 종이 70권을 하사하였다.<ref>[http://sillok.history.go.kr/id/kda_10112017_005 《세종실록》 6권, 세종 1년 12월 17일 정해 5번째기사]</ref> 묘소는 [[영월군]] 부서의 옹산(瓮山) 명라곡(鳴羅谷) 유좌에 안장되었다.
 
== 가족 관계 ==
* 아버지 : 엄준(嚴俊) - 고려 시대에 시랑(侍郞)을 지낸 관료. - 해남 엄씨(海南 嚴氏) 시조.
* 어머니 : 정의생(鄭義生)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