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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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7월 18일]] 창단식을 거행하며 공식 출범하였으며 [[내셔널리그 (대한민국)|실업축구]] 아홉 번째 구단으로 참여하였다. 당시 [[한국 실업축구]]계는 위기의 나날이었다.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IMF 구제금융]]으로 인해 [[1997년]] 연말부터 [[한일은행 축구단|한일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등 금융팀의 연속적인 해체로 위축됐던 실업축구에 현대미포조선의 합류를 계기로 다시 한 번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안으며 창단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現代미포조선, 실업축구단 창단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282177 |출판사=[[연합뉴스]] |저자=장영귀 기자 |날짜 = 1998-07-16 |확인날짜 = 2012-07-09}}</ref>
 
이후 [[내셔널리그 2007|2007년 내셔널리그]] 전기리그에서 [[김영후]], [[안성남]] 등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하고, 후기리그 우승 팀 [[수원시청 축구단|수원시청]]과의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승리하여 [[K-리그]] 승격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우승 직후 돌연 승격을 유보하겠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ref>{{뉴스 인용 |제목 = 미포조선, K-리그 승격 유보..내주 입장 표명 |url = http://www.yonhapnews.co.kr/sports/2007/11/29/1003010000AKR20071129036000007.HTML |출판사 = [[연합뉴스]] |저자 = gogo213@yna.co.kr |날짜 = 2007-11-29 |확인날짜 = 2007-11-29 }}{{깨진 링크|url=http://www.yonhapnews.co.kr/sports/2007/11/29/1003010000AKR20071129036000007.HTML }}</ref>그러나 [[2007년]] [[12월 12일]] 승격 포기를 선언하면서 축구팬들에게 많은 실망감을 안겨주고 말았다.<ref name="osen.stoo.com">{{뉴스 인용 |url=http://osen.stoo.com/news/html/000/817/139.html |제목=현대미포조선, "환영하지 않는 분위기라 1년 뒤 승격 추진" |저자=yoshike3@osen.co.kr |출판사=OSEN |날짜=2007-12-12 |확인날짜=2007-12-12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60305040216/http://osen.stoo.com/news/html/000/817/139.html |보존날짜=2016-03-05 |깨진링크=예 }}</ref>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내셔널리그 2008|2008 시즌]]이 끝나고 [[최순호]] 감독이 [[강원 FC]]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울산 현대미포조선을 떠났고, 그와 함께 [[김영후]], [[유현 (축구 선수)|유현]] 등의 주축 선수들을 영입해갔다. 큰 전력의 이탈로 [[내셔널리그 2009|2009 시즌]]은 전 시즌과 같은 힘을 보여주지 못하며 7위로 리그를 마감했다. 전력 보강에 힘쓰던 울산 현대미포조선은 [[내셔널리그 (대한민국)|내셔널리그]]에 용병 제도가 공식적으로 도입뒨 후 [[2010년 2월]] [[브라질]] 국적의 [[마르쿠스 비니시우스 두스 산투스 호자|마르쿠스 비니시우스]]를 영입하여 [[내셔널리그 (대한민국)|내셔널리그]]의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이후 첫 외국인 선수를 탄생시켰다. 이어 [[마르쿠스 비니시우스 두스 산투스 호자|마르쿠스 비니시우스]]와 같은 팀이었던 공격수 [[웨즐레이 알레스 마이올리누|알렉스]]까지 영입하며 2010 시즌을 준비하였다. 2011년과 2013년에 내셔널리그에서 우승하면서 명실상부 내셔널리그의 최강팀으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