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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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명의 {{lang|de|nationalsozialistisch}}를 ‘국가 사회주의’로 번역하느냐 ‘민족 사회주의’로 번역하느냐에는 논란이 있다. 독일어 단어 ‘{{lang|de|national}}’은 국가와 민족 양쪽을 뜻하는 낱말이다.
 
최근{{언제|날짜=2019-04-14}} 학계{{누가|날짜=2019-04-14}}에서는 ‘민족 사회주의’라 번역하고 있다. 나치즘의 이론이 [[국가]]보다 [[민족]]을 더 우위에 두고 있으며, ‘국가’는 ‘민족’을 위해 존재하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누가|날짜=2019-04-14}} 무엇보다 ‘국가’라고 번역할 경우, {{lang|de|NSDAP}}와 히틀러가 일관되게 내세운 민족의 이념과 일치하지 않으며, 이후 그들의 행보와 연관도 떨어진다.{{출처|날짜=2019-04-14}} 나치즘은 ‘국가’보다 ‘인종과 민족’을 더 강조하고 있으며, 나치즘의 특성 중에 하나로 언급되는 반(反)유대주의 역시 ‘[[인종주의]]’ 노선이다. 또한, 후대의 이러한 현상이 아니어도, 그들의 팜플렛, 연설, 각종 선전 문구(프로파간다), 히틀러가 구술한 《[[나의 투쟁]]({{lang|de|Mein Kampf}})》 등에서도 ‘국가’의 개념보다 ‘민족’을 더욱 강조하고 있으며, 모든 활동 및 사고의 중심을 ‘민족’에 두고 있다. 이름을 통해 개념과 사상을 가장 압축적으로 표현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lang|de|national}}’은 ‘국가’보다 ‘민족’이라고 번역되는 것이다. 참고로, 《[[새로 쓴 독일역사]]》(지와 사랑 출간, 하겐 슐체 지음, 반성완 옮김, 서울, 2000년 3월)에서도 ‘민족사회주의’로 번역하고 있다.
 
[[파일:Nsdap_gaue.png|섬네일|NSDAP Gaue 1926, 1928, 1933 & 1937]]
 
한편, 사회주의라는 말의 어원은 그 나라의 공장, 토지, 농지, 기업등의 생산수단의 소유권을 자본가들이 소유하느냐, 국가가 소유하느냐, 노동자들의 정당이 소유하느냐에 따라 자본주의와 국가 사회주의와 볼쉐비즘으로 분리되며 히틀러는 이중 공장등의 생산수단을 국가가 소유할 것을 분명히 하였으므로 민족을 아무리 그 정당강령에서 중요시하였다하더라도 사회주의라는 단어를 나치즘에 사용하려면 국가사회주의로 번역을 하는 것이 사회주의라는 정의에 부합한다고 보는 주장도 있다.{{누가|날짜=2019-04-14}} 이는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이론에 의한 중간단계로서의 국가가 소유권을 가지는 사회주의 이론에도 부합한다.
 
‘제3제국’({{lang|de|das Dritte Reich}}, {{IPA|[das ˌdʁɪtʰə ˈʁae̯ç]}})이라는 표현은 [[아돌프 히틀러]]가 [[신성로마제국]]을 제1제국, [[1871년]] 통일의 결과로 수립된 [[독일 제국]]을 제2제국이라고 부르고 자신이 수립한 [[나치 독일]] 체제가 독일 국민의 세 번째 제국으로서 천 년을 갈 것이라고 주장한 이후 사용되었다. 물론, [[아돌프 히틀러|히틀러]]가 천 년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호언장담을 했던 제3제국은 12년 4개월 밖에 유지되지 못했다. [[나치즘]]({{llang|en|Nazism}})은 나치의 사상 체계 및 그들이 수립한 [[전체주의]] 체제를 뜻하는 것으로 혼용되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