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툴라: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생김새: 오류가 있는 정보를 수정함.
태그: m 모바일 웹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생물 분류
|이름=짐승빛거미과타란툴라
|색=동물
|그림 = Lasiodora parahybana 2009 G03.jpg
9번째 줄:
|목 = [[거미목]]
|아목 = [[원실젖거미아목]]
|상과 = 테라포사상과 (Theraphosoidea)
|과 = 대형열대거미과,테라포사과 짐승빛거미과(Theraphosidae)
|과_명명 = Thorell, 1870
|지도=Distribution.theraphosidae.1.png
}}
 
'''타란툴라'''(Tarantula)는 '''대형열대거미과''' 또는 '''짐승빛거미과''', '''테라포사과'''(Theraphosidae)에 속하는 [[거미]]의 총칭이다. 일반적으로 독이 강하고 치명적인 거미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공포영화에 자주 등장하면서 '독거미'의 이미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타란튤라는 [[벌]] 정도의 약한 독을 가지고 있을 뿐이며 공격을 하기보다는 후퇴하는 편이다.
 
== 분포 ==
24번째 줄:
 
== 생태 ==
타란툴라 종류 중 [[신열대구]]의 배회성 타란툴라는 방어용으로 뒷다리를 비벼서 작고 미늘형으로 생긴 털을 날리는데, 이것은 적의 피부에 자극을 주고, 사람에게 닿았을 때 간지럼증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도 있다. 타란툴라의 천적으로는 [[포유류]], [[도마뱀]], [[뱀]], [[새]], [[두꺼비]], [[벌]] 등이 있는데 이 중 가장 무서운 천적은 자신을 마취시켜 애벌레의 먹이로 삼는 [[타란툴라사냥벌타란툴라호크|대모벌]]이 있다.
타란툴라는 야행성, 독립성 동물이다. 타란툴라는 대부분의 삶을 은신처에서 보낸다. 타란툴라는 자신의 거미줄 위에 지나가는 곤충, 도마뱀, 양서류, 작은 쥐 및 다른 거미들이 지나가는 것을 진동으로 느낄 수 있다. 열대지방에 사는 몇몇 종류(나무위성 타란툴라)들은 나무나 다른 높은 곳에 거미줄을 치고 작은 동물들을 잡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