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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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장르 = {{hlist|[[브리티시 블루스]]|[[캐나디안 블루스]]|[[시카고 블루스]]|[[디트로이트 블루스]]|[[이스트코스트 블루스]]|[[힐 컨트리 블루스]]|[[캔자스시티 블루스]]|[[루이지애나 블루스]]|[[맴피스 블루스]]|[[뉴올리언스 블루스]]|[[뉴욕 블루스]]|[[피아몬트 블루스]]|[[St. 루이스 블루스]]|[[스웜프 블루스]]|[[텍사스 블루스]]|[[웨스트코스트 블루스]]}}
}}
'''블루스'''({{llang|en|blues}})는 19세기 중엽, 미국 [[노예 해방 선언]] 이후 미국으로 넘어온 [[미국 남부]]의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들이 창시한 [[장르]]<ref>Kunzler's dictionary of Jazz provides two separate entries: blues, an originally African-American genre (p.128), and the blues form, a widespread musical form (p.131).</ref> 혹은 [[음악적 형태]]를 말한다. 이 장르는 아프리카 전통 음악과 [[노동요]],<ref name=":2">{{웹 인용|url=http://www.bbc.co.uk/schools/gcsebitesize/music/popular_music/blues2.shtml|제목=Origins of the blues|성=|이름=|날짜=|웹사이트=BBC|출판사=|확인날짜=2017-10-05}}</ref> 그리고 [[유럽계 미국인]]의 [[포크송]]을 뿌리로 두고있는데, 구체적으로 스피릿튜얼스, [[노동요]], 필드홀러, 링 샤우트, 찬트, 그리고 리듬이 간단하고 경험을 풀어낸 [[발라드 (대중 음악)|발라드]] 등이 합쳐져 개인이 부르는 노래로 바뀌어 블루스가 된 것으로 전해진다. 블루스 형식은 [[재즈]], [[리듬 앤 블루스]], [[로큰롤]]의 안에서도 볼 수 있는데, 주고 받기 형식(''{{Lang|en|Call and Response}}''), [[블루스 스케일]]을 이용한 여러 코드 진행, 그리고 두 박자 또는 네 박자의 12마디 진행의 블루스가 일반적이다일반적이며 [[장조]]와 [[단조]]가 뚜렷이 구분되지 않는다. [[블루 노트]]는 보통 3도, 혹은 5도 플랫된 음을 말하는데, 이 음들은 블루스에 있어 가장 중요한 소리라 볼 수 있다. [[블루스 스케일]], 블루스 노트 그리고 [[멜버른 셔플|셔플]] 블루스, 혹은 워킹 베이스를 포함해 우리가 알고 있는 그루브가 생겨난다.
 
블루스는 장르로서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가사와 베이스 라인, 그리고 악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초기 전통적인 블루스 벌스에선 한 문장의 가사를 4번 반복해서 불렀다. 이것은 현재 나와있는 구성이 일반화 되기 전 20세기 초의 형태이다. 초기의 블루스 ([[컨트리 블루스]])는 해방된 흑인들의 비참한 생활 환경, 인간적인 슬픔, 고뇌, 절망감 등이 드러나 있고, 대부분 본인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이나 경험, 그리고 [[아프리카계 미국인|아프리카-아메리칸]]의 사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