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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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의 경과 ==
[[기원전 45년]] [[3월 17일]] 원로원파 군대는 문다(현재의 스페인 남부)근처의 완만한 언덕에 진을 펼쳤다. 카이사르는 이들을 끌어내려고 하였으나 응하지 않자 전면 공격을 명령했다. 이 날의 전투는 혼전가운데 상당한 격전을 벌였다. 카이사르는 진형 우측에서 고전하고 있던 자신의 최정예 제10군단을 직접 독려하여 원로원파 군대를 밀어낼 수 있었다. 그나이우스는 자신의 왼쪽 날개가 밀리자 우익에서 왼쪽을 보강하려 했으나 기울어진 전세를 역전시키지 못하고 카이사르의 기병대가 폼페이우스의 우익을 덮치자 전열이 무너졌다.
 
마우레타니아의 카이사르 동맹 기병대가 뒤로 돌아 폼페이우스의 진영을 공격했고 폼페이우스의 기병을 지휘하던 라비에누스는 이를 저지하러 뒤로 돌아섰다. 그러나 이를 본 폼페이우스의 보병대는 라비에누스가 퇴각하는 것으로 오판하고 혼란에 휩싸여 퇴각했으며 이로써 전투는 카이사르의 승리로 돌아갔다. 폼페이우스군대는 약 30,000명의 전사자를 내었고 라비에누스와 그나이우스도 전사했다. [[섹스투스 폼페이우스]]만 가까스로 도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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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의 내전}}
 
[[분류:고대로마 로마의공화정의 전투]]
[[분류:기원전 45년]]
[[분류:이베리아반도의 고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