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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후 ==
[[1990년대]] 이후 20여 년 동안 임신 23주 ~ 28주 사이에 태어난 조산아의 생존률은 상당히 높아져 임신 23주에는 15%, 임신 24주에는 55%, 임신 25주에는 80%에 이르렀다. 임상적으로는 임신 21주5일의 조산아를 생존시킨 사례까지 있지만, 의학계에서는 일반적으로고도의 의료시설을 이용해도 임신 22주 전에는 모체 밖에서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없다고 보는 것으로 평가한다일반적이다.<ref name=Clo2012>{{서적 인용|last1=Cloherty|first1=John P.|title=Manual of neonatal care|date=2012|publisher=Wolters Kluwer Health/Lippincott Williams & Wilkins|location=Philadelphia|isbn=9781608317776|page=146|edition=7th|url=https://books.google.ca/books?id=xnTkX0q63CsC&pg=PT146|chapter=Care of the Extremely Low Birth Weight Infant}}</ref><ref name="1994년">Doyle LW, Permezel M, Ford GW, et al: The obstetrician and the extremely immature fetus(24-26weeks): Outcome to 5years of age. Aust N Z J Obstet Gynaecol 34:421, 1994</ref><ref>[http://v.media.daum.net/v/20130503210108734 임신 152일 만에 태어난 아기…치료 6개월 만에 집으로] 한국일보, 2013.5.3.</ref>
 
조산아의조산아가 생존 가능한 임신 주수를 [[세계보건기구]](WHO)는 임신 23주로, 미국 산부인과 학회는 임신 25주로 각각 정하고 있다.<ref name="보사연"/>
 
임신 26주까지의 분만 시에는 조산아의 약 80%에게서 크고 작은 이상이 나타난다.<ref name="1994년"/> 또, 임신 37주 전에 미숙아(未熟兒)로 태어나는 경우에는 여러 합병증이 유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임신 37주 전의 산모는 조기진통이 일어나지 않도록 [[운동]] 등의 활동에 주의하여야 하고, 조기진통이 있는 산모의 경우 적절한 처치로 조산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한다.<ref name="대전">[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138360 임신·출산 오해와 진실…조기 진통 없도록 운동시 주의] 대전일보, 2014.10.6.</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