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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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記憶) 또는 '''메모리'''({{llang|en|memory}})는 정보를 저장하고 유지하고 다시 불러내는 [[회상]]의 기능을 의미한다. 인간은 기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망각]]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기억은 학습, 사고, 추론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기능이다. 인간의 기억은 단기적 [[작용기억작업기억]]과 장시간 기억되는 [[장기 기억]]이 있다. [[정보 처리]] 측면에서는 기억은 부호화(encoding), 저장(storage), 재생(retrieval)의 단계로 이루어진다. 컴퓨터에서는 기억하기 위한 장치로 [[ROM]], [[RAM]] 이나 [[하드 디스크]] 등의 저장장치를 이용한다.
 
== 기억의 종류 ==
인간의 기억을 유지시간에 따라 구분하면 [[감각 기억]]과 [[단기 기억]] 또는 [[작업 기억]], [[장기 기억]]으로 구분한다.
기억은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이 있다.
 
=== 단기 기억 ===
[[단기 기억]](short-term memory)은 [[감각 기억]](sensory memory)과 [[작업 기억]](working memory)으로 나눌 수 있다.
 
==== 감각 기억 ====
[[감각 기억]](sensory memory)은 오감으로 표현되는 인간의 감각영역별로 유지시간이 다양하다. 시각의 경우 iconic memory로 표현되며 50ms~150ms 의 유시시간을 갖는다.
[[감각 기억]](sensory memory)은 약 200~500ms 가량 기억 상태가 유지된다. 예를 들어 잠깐 어떤 것을 실험대상자에게 여러 가지를 보여주면 기억은 오래된 것부터 차츰 사라지게 된다. 이런 기억은 반복을 통해 더 오래 기억될 수 있다.
 
=== 단기 기억 ===
[[단기 기억]](short-term memory)은 [[감각작업 기억]](sensoryworking memory)으로도 [[작업불리며 기억]](working일반적으로 1초 memory)으로~ 수분까지 나눌유지되는 특징을 있다보인다.
 
==== 작업기억작업 기억 ====
[[작업 기억]](working memory)은 20초에서 30초 사이 정도까지 반복하지 않고 기억될 수 있으나 그 용량은 7 [[덩이짓기]]로 대단히 작다. 조지 A. 밀러의 실험에 의해 이 용량은 [[마법의 숫자]] 7±2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용량은 [[덩이짓기]]에 의해 보다 많은 정보를 기억할 수도 있다.
 
=== 장기 기억 ===
[[장기 기억]](long-term memory)은 용량과 유지기한에 한계가 없는 것으로 이야기된다. 장기 기억의 경우 [[망각]]은 용량의 제한보다는 부식(decay)이나 다른 기억의 간섭 개념으로 설명한다.
[[장기 기억]](long-term memory)의 용량의 한계는 아무도 모른다. 꼭 예를 들자면 장기기억은 스폰지가 물을 빨아들이는 것 같지만 다른게 있다면 용량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이다. 전문적인 심리학자들이 장기기억의 제한기간은 100년의 기간 혹은 더많거나 더 적은 기간동안 기억된다고 하지만 아무도 확실히 알지는 못한다.
 
장기기억을 기억은유지 기간이 아니라 특성에 따라 구분하면 [[명시적 기억]](explicit memory)과 [[암묵적 기억]](implicit memory)으로 나눈다.
 
==== 명시적 기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