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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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론의 측면에서 보면, [[초기불교]]의 수행론의 관점에서는 [[견도]]는 포괄적인 수행체계인 [[37도품]]의 수행을 [[인위|통해]] 성취된다. 이에 비해 [[부파불교]]의 [[수행론]]의 관점에서는 [[견도]]는 [[4선근위]], 그 가운데서도 특히 [[세제일법]]의 단계에서 행하는 [[4제 16행상]]을 통해 성취된다. 이 규정은 [[초기불교]]의 [[37도품]] 등의 수행체계를 [[4성제]]와 [[4향4과]]의 관점에서 체계화시킴에 따라 획득된 [[부파불교]]의 결론 또는 성과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상좌부불교]]의 [[수행론]]의 관점에서는 포괄적인 수행체계인 [[계 (불교)|계]]{{.cw}}[[불교 용어 목록/정#정|정]]{{.cw}}[[반야|혜]]의 [[3학 (불교)|3학]](三學)을 통해 성취된다. 그리고 [[대승불교]]의 [[수행론]]의 관점에서는, 보편적으로 말하면 [[6바라밀]](六波羅蜜)에 의해 성취되며, [[유식유가행파]]의 경우 [[6바라밀]]뿐만 아니라 [[6현관]](六現觀)에 의해서도 성취되며, [[선종]]의 경우 주로 [[좌선]]([[화두]])을 통해, [[정토교]]의 경우 주로 [[염불]]을 통해 성취된다.
== 같이 보기 ==
* [[6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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