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몽촌토성"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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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은 2기의 합구식(合口式) 옹관을 비롯하여 복원가능한 원통형토기·적갈색연질토기·회백색연질토기·갈색 회유전문도기편(灰釉錢文陶器片)·토제어망추·철기유물 등 500여 점이다. 그중 문살무늬[格子文]·승문(繩文)을 새긴 두드림무늬[打捺文]토기는 백제 건국 초기의 것으로 추정되며, 원통형토기는 [[일본]]으로 전파된 기대토용(器臺土俑)의 원형으로 보여 고고학적 의의가 크다.
 
그 외에 [[중국]] [[서진]](西晉)시대의 갈색 회유전문도기 파편도 이 토성의 축조 연대가 3세기까지 소급될 수 있음을 입증한다. 이 밖에도 구릉과 구릉 사이의 저지대에서는 5m 두께의 흙을 차례로 쌓아 만든 판축(板築)·[[움집]]·지하저장혈(地下貯藏穴) 흔적도 발견하였다. 지리적 위치 및 견고함으로 미루어 보아, [[풍납토성|광주풍납리토성]], [[삼성동토성|서울삼성동토성]] 등으로 이루어진 [[하남위례성]](河南慰禮城)의 주성(主城)으로 추정된다.
 
서울에서 열린 [[1988년 하계 올림픽]] 때 [[근대5종 경기]]의 육상 종목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