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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구을현(仇乙縣)이며, 굴천(屈遷)이라고도 불렀다.
[[고려]]에서 풍주(豐州)로 고치어, 995년(고려 성종)에 도호부(都護府)로 승격하였다가, 1018년(고려 현종(顯宗) 9년)에 방어사(防禦使)로 고쳤다.
1397년(조선 태조 6년) 진(鎭)을 두어 병마사(兵馬使)로 지주사(知州事)를 겸하게 하였으며, 1413년(조선 태종(太宗) 13년)에 풍천군(豐川郡)으로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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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년 은율현(殷栗縣)을 합쳐서 풍률군(豐栗郡)이라 하였는데, 1415년에 다시 은율 현감(殷栗縣監)을 설치하고, 도로 풍천으로 하였다가, 1423년(세종 5년) 에 병마사를 고쳐 첨절제사(僉節制使)로 하였다.<ref>[http://sillok.history.go.kr/id/kda_40008004 《세종실록》 152권, 지리지 황해도 풍천군]</ref>
1895년(조선 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풍천군이 되어 해주부 관할이 되었다가, 1896년 황해도 풍천군이 되었다.
1909년 풍천군을 폐지하여 송화군(松禾郡)에 합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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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성(亡姓)
* 옥(玉)
; 래성(來姓)
* 양(楊)
* 오(吳)
* 래(來)
== 각주 ==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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