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르 주네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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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르 쥬네트(Gérard Genette, 1930 - )
 
프랑스의 문학 이론가. [[롤랑 바르트]]의 영향을 받아 [[츠베탕 토도로프]], [[줄리아 크리스테바]]와 더불어 구조주의 문학 이론의 수립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 바르트가 사망하고, 토도로프는 문학 연구를 중단하고 문명사로 돌아섰으며 크리스테바는 정신분석학에 경도되어 문학장 너머로 자신의 연구를 확장시키는 동안 쥬네트는 60년대 이후 현재까지 문학의 형식적 구조를 밝히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프랑스의 문학 이론가.
 
주요 관심사는 [[서사학]], [[수사학]], [[장르 이론]] 등이며 그는 자신의 작업을 통칭해서 [[시학]]이라고 부르고 있다.
 
쇠이유 출판사(Seuil)의 문학 이론 총서인 '시학(Poétique)' 총서를 60년대말부터 현재까지 지휘하고 있다.
 
(아직 집필중)
 
 
 
== 주요 저작 ==
 
(그의 모든 저작은 쇠이유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 '문채 3권(Figures III)', 1972. - 세 권으로 된 논문집 '문채' 연작의 마지막 권이다. 여기에는 그의 국가박사 논문인 '이야기의 담화(discours du récit)'이 실려있는데 국내에 '서사담론'(권택영 옮김, 교보문고, 1992)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기도 한 이 저작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서술 형식을 상세히 분석하고 있으며 [[서사학]]에 있어 경전과도 같은 책이다.
* '팔랭프세스트(Palimpsestes), 1982 -
* '쇠이유(Seuil)' - 책에는 텍스트만 있는 것이 아니며 제목, 표지, 목차, 저자서문, 삽화 등 텍스트를 보충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다. 이 요소들을 쥬네트는 곁텍스트(paratexte)라고 부르는데 (책 = 텍스트 + 곁텍스트) 이 저작에서는 이 곁텍스트 요소들에 대한 역사적 소묘, 성격 규정을 시도하는 동시에 실제 문학사에서 그것이 어떤 식으로 텍스트와 관계를 맺어왔는지를 연구하고 있다.
* '픽션과 딕션(Fiction et dic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