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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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과거 우즈벡 민족은 [[실크로드]] 상의 무역에 종사했던 민족이다. 실크로드 무역으로 우즈베키스탄은 매우 부유한 국가였으며 황금과 소,양과 음식이 넘쳐났다는 기록이 있다. 우즈베키스탄 민족은 상업에 매우 재능이 있어서 우즈벡 민족에 대해서 "우즈벡 사람들은 달나라에 가서도 장사를 할 사람들이다."라는 카자흐 속담이 있다. 예전에는 면화 재배가 많았으며 현재 우즈베키스탄은 공업과 농업이 주산업이다.
현재 약 600개의 한국 기업이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하였으며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 다음으로 대한민국과 높은 교역량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이 우즈베키스탄에 수출하는 금액은 2,117백만달러에 높은 수준이지만 우즈베키스탄이 대한민국에 수출하는 금액은 22백만달러로 매우 적어 무역 불균형이 일어나고 있다. 대한민국이 우즈베키스탄과의 무역에서 얻는 무역수지는 2,096백만달러로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중요 수출국이라고 볼 수 있다.<ref>http://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319895&call_from=naver_news</ref>
 
현재 [[카자흐스탄]]이 [[석유]]자원의 개발을 통하여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는 나라이지만,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우즈베키스탄 민족이 실크로드 [[무역]]을 통해서 경제적인 부를 가장 많이 축적했었다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