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
|||
1번째 줄:
{{야구 선수 정보
|선수명 = 류현진
|영문 표기 =
|소속 구단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47번째 줄:
{{메달 끝}}
'''류현진'''([[1987년]] [[3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이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이다. [[KBO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로 직행한 첫 번째 한국인
== 아마추어 시절 ==
[[2006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에서 당시 [[SK 와이번스]]의 연고지인 [[인천광역시|인천]], [[경기도|경기]], [[강원도 (남)|강원]] 지역의 Big 3은 [[동산고등학교]] [[투수]] 류현진, [[인천고등학교]] [[포수]] [[이재원 (야구 선수)|이재원]], [[인천고등학교]] [[투수]] [[김성훈 (야구 선수)|김성훈]]이었다. 이 중 류현진이 가장 뛰어났기에 당연히 [[인천광역시]] 연고 팀 [[SK 와이번스]]가 1차 지명에서 류현진을 선택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SK 와이번스]]는 [[인천고등학교]] [[포수]] [[이재원 (야구 선수)|이재원]]을 선택했다. 당시 [[SK 와이번스]]가 [[포수]] 자원을 필요로 했고 1년 뒤 [[SK 와이번스]]가 연고권을 가진 [[안산공업고등학교|안산공고]] 좌완 [[투수]] [[김광현 (야구 선수)|김광현]]을 안전하게 선택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류현진이 [[동산고등학교]] 시절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전력이 있어 다른 구단에서 지명을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2차 1라운드 지명에서 전체 4순위 지명권을 가진 [[SK 와이번스]]가 류현진을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도 있었다. 그리하여 류현진은 2차 지명으로 넘어오게 되었다. 2차 지명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구단은 [[롯데 자이언츠]]였기에 류현진이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와 달리 [[롯데 자이언츠]]는 [[나승현]]을 지명했고, 전체 2순위 지명권을 가진 [[한화 이글스]]가 류현진을 지명했다. 이는 [[한화 이글스]] 신인 드래프트 역사상 최고의 스카우트로 여겨지고 있다. 그리고 [[SK 와이번스]]는 전체 4순위 지명에서 Big 3 중 남은 한 명인 [[김성훈 (야구 선수)|김성훈]]을 지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