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천 (1888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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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을 떠나기 직전인 1908년 7월말에 대한매일신보(大韓每日申報)에 자신의 재산인 전답, 가옥, 산판(山坂)을 나열하고, 자신이 일본 유학을 떠나면서 문권(文券)을 다 가지고 가니, 내외국인은 사기 당하지 말라는 광고를 두 차례 내었다. 당시 재산 목록을 보아 부친 사후 상당한 재산을 상속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ref name="pro"/>
 
<table align="center">><tr><td><div style="font-size:10pt; font-family:Gulim,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 새굴림, sans-serif; font-size: 13px; letter-spacing: -0.25px; background-color: rgb(247, 250, 252);"><b>本人이 日本에 留學오무로</b> [대한매일신보(大韓每日申報) 1908년 07월 24일/25일 광고(廣告)]<ref name="pro"/><br>
本人이 日本에 留學오무로 左開田답家屋山坂文券을 持徃日本하오니 或有放賣之件와도 內外國人은 切勿見欺시<br>
永登浦九老里所在田畓山坂舍家<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