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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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확장 필요|en|Cannabis (drug)}}
[[파일:Cannabis 02 bgiu.jpg|섬네일|200px|대마초의 원료인 [[삼 (식물)|삼]]]]
'''대마초'''(大麻草)는 [[삼 (식물)|삼]](머마대마) 등 [[대마속]](大麻屬) 식물을 말려 향정신성 효과를 얻는 것들을 일컫는다. '''카나비스'''({{llang|en|cannabis|캐너비스}})나 '''마리화나'''({{llang|en|marijuana}}, {{문화어|마리후아나}})라고도 한다. 대마초의 가장 보편적인 사용법은 그것을 말려서 피우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대마초는 대마의 꽃과 잎, 이삭을 말린 것을 말한다. 그 밖에 대마 진액을 건조시켜 만든 [[해시시]](hashish)가 있는데, 이것은 보통의 대마초보다 효과가 강하다. 대마초의 성분 중 향정신성 화학작용을 일으키는 주성분은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etrahydrocannabinol)로 보통 '''THC'''라고 불린다. 대마초에는 그 밖에도 THC만의 단독작용과는 다른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진 CBD(cannabidiol)나 CBN(cannabinol)과 같은 적어도 66가지의 [[카나비노이드]](cannabinoids, 대마초의 화학 성분의 총칭)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