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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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는 본래 [[일본]]에서 [[재일 한국인]] 3세인 호소카와 요시키가 설립한<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4&aid=0000038432 국내 1위 피자브랜드 일군 정우현 MPK그룹 회장…중국인 입맛 사로잡는 피자 만들겠다]</ref> 소규모 [[피자]] 전문점이었다. [[1990년]] [[정우현]]이 일본 미스터피자의 상표권을 도입하여 ㈜한국 미스터피자를 설립, [[이화여자대학교]] 부근에 첫 피자 매장을 열었다<ref>{{웹 인용|url=http://www.mrpizza.co.kr/group/history.asp|제목=미스터피자 연혁|확인날짜=2011-07-09}}{{깨진 링크|url=http://www.mrpizza.co.kr/group/history.asp }}</ref>. 이후 [[대한민국]] 내의 미스터피자 사업은 급성장한 반면, [[일본]] 내에서는 쇠락의 길을 걷다가 상표권만 남기고 사업을 중단했다. ㈜한국 미스터피자는 [[일본]]을 제외한 미스터피자의 상표권을 얻어 미스터피자는 완전히 [[대한민국]]의 피자 브랜드가 되었다.
해외 진출도 시도하여 [[2000년]] [[중화인민공화국|중국]], [[2007년|2]]015~2017년에는 동남아(필리핀, 태국, 베트남)에 진출했다.<ref>{{뉴스 인용|제목=기름 뺀 토종 피자 해외파 누르고 1등 넘본다|url=http://www.naeil.com/News/economy/ViewNews.asp?nnum=407351&sid=E&tid=5|출판사=내일신문|저자=정석용 기자|날짜=2008-06-18}}{{깨진 링크|url=http://www.naeil.com/News/economy/ViewNews.asp?nnum=407351&sid=E&tid=5 }}</ref> [[2010년]]에는 [[일본]] 내의 미스터피자 상표권도 완전히 취득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미스터피자, 20년 만에 日원조 삼키다|url=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100817053032549&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임상연 기자|날짜=2010-10-11}}</ref> 미스터피자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취향의 메뉴를 개발하여, 피자의 주된 소비층인 20대~30대 여성에게 특히 인기가 높아 더욱 성장할 수 있었고, [[2008년]] ~ [[2009년]]을 기점으로 [[피자헛]]과 [[도미노피자]]를 제치고 [[대한민국]]의 1등 피자 전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ref>{{뉴스 인용|제목=`미스터피자` 황문구 대표 "피자헛과 글로벌 시장서 한판 붙을 것"|url=http://news.mk.co.kr/v3/view.php?year=2009&no=325016|출판사=mk뉴스|저자=정나래 기자|날짜=2009-06-10|확인날짜=2011-03-18|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50205094313/http://news.mk.co.kr/v3/view.php?year=2009&no=325016|보존날짜=2015-02-05|깨진링크=예}}</ref>
2018년 12월 오너 갑질 논란 영향으로 운용사인 MP그룹의 상장 폐지 위기가 있었으나, 4개월 유예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미스터피자` MP그룹 상장폐지 4개월 유예 |url=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1/2018121100659.html |날짜=2018-12-11 |뉴스=조선일보}}</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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